PC Geek's

공기청정기 + 에어컨(시스템에어컨) 조합만 생각했는데, 에어컨은 있는 집이 많고 덩치도 커서 저런 부기능을 위해 버릴 집은 별로 없겠죠? 새로 들여놓을 집만 살까 생각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습기 + 공기청정기라.. 일제도 나오고 국내산도 나오고 일제를 베낀 중국산도 나오네요. 다습한 우리 나라에선 가습기 + 제습기 + 공기청정기가 더 좋은 조합같은데. ㅎㅎ 이번 겨울은 이제 다 가서 다시 창문을 열어도 되는 철이 왔습니다만,공기청정기를 하나 들여놔야겠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게 된 지난 겨울이었씁니다.

어느 게시판글입니다. 참고가 될 것 같아서 메모합니다.듣고 보면 원리적인 이야기인데, 저도 알쏭달쏭했거든요. 저렇다고 하네요. 구체적으로는 좀 더 찾아봐야겠지만 일단 적어둡니다.

사월.. 하긴 여름을 준비할 때긴 합니다. 이제 보일러를 끌까 하는 날씨인데. 작년에, 7월이 되고 주문하니 가을에 왔다고 하죠? 다나와에서는 링크해서 구매하면 커미션을 받을 거예요, 아마. 그래서 저렇게 강조해놓은 기사를 냅니다. 구매자들이야 자기들의 할인 사이트 게이트웨이를 유리한 대로 가도 되고, 쿠폰적용 잘 되면 그 쪽으로 가도 되고.. 가격검색사이트 링크를 통한 직구매는 그런 게 없을 때 들어가면 유리합니다. 네이버나 다나와, 에누리, 어바웃같은. 아무것도 없이 그 사이트에 접속했을 때보다 몇 % 할인이 되긴 하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비싼 걸 살 때는 양쪽을 다 가보는 게 좋습니다. 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해 들어간 경우 자체쿠폰이나 할인, 적립 적용이 안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쨌든 저렇다고..

검색하다 걸린 것. 2011년 미디어it에 올라온 연재입니다. 퍼가기 버튼도 있으니 링크 정도는 해도 되겠죠. :)2011년형 에어컨의 냉방 기술과 절전 기술은? 경제적인 에어컨 사용법은? 에어컨 절전의 핵심기술, 인버터 전기가 절약되는 2011년형 에어컨 필터 청소법 등.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18975글과 댓글에 달린 얘기를 나름 요약하면 0) 온도 자체보다는 습도가 불쾌지수를 높이므로, 냉방을 하지 않더라도 제습기능은 사용하는 게 나을 수 있다. 다만, 냉방vs제습의 소비전력 차이가 많이 난다는 말은 냉방시 희망온도를 너무 낮게 잡아서 나는 차이일 것이다. 1) 온도가 맞춰진 다음 열교환을 하지 않는다면, 에어컨 송풍기능이 선풍기보다 전기를 적게 먹을 수도 있다. 2) 인버터방식 요즘 에어컨이 아니라 구식 에어컨은, 30분 정도 아주 강하게 틀어준 뒤에, 냉방은 하지 말고 송풍만(그 메 뉴가 없으면 그냥 실내온도보다 아주 높게 희망온도를 맞추라는)하는 편이 적당한 희망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