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300ppi라고 광고하고 있는, 6인치 전자잉크 패널입니다. 무게는 190그램대. http://m.yes24.com/Goods/Detail/77254902 예스24 크레마 카르타G (crema cartaG) - YES24 m.yes24.com A5 판형에 적당히 큰 글씨로 인쇄돼나오는 일반교양서와 문학서적용이란 느낌. 프론트라이트가 있지만 전자잉크이므로 컬러는 안 됩니다.

'공격적으로'라고 적은 이유는, 적법하게 구매한 콘텐츠를 적법하게 사용하기 위한 튜닝이지만 약관위반인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주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격적인 튜닝에는 종종 루팅도 포함되며, 루팅한 경우 해킹에 취약해지거나 특정 소프트웨어, 앱, 서비스가 동작하지 않거나, 불법적인 용도에 활용될 가능성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의 불이익은 모드 시도한 소유자의 책임이라는 뜻.(킨들을 아마존 공식몰에서 구매한 경우, "선물용"이라고 체크하지 않으면 구매자 본인의 아마존 계정으로 등록해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장뜯고 전원넣으면 자기 이름을 띄운다고 하네요) 킨들로 할 수 있는 것, 할수 없는 것 https://blog.naver.com/alexwow86/221746167162..

오닉스 북 노트, 노트 프로는 10.3인치, 오닉스 노트 맥스는 13.3인치치 화면으로 전자잉크(e-ink)패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오닉스 북으로 검색하면 ONYX BOOX라는 회사 웹사이트가 나옵니다. (이래서 구글검색 상위에 노출되는 게 중요해요) https://www.boox.com/ko/boox-note-pro-2/오닉스 노트 프로는 오닉스 노트의 업그레이드버전으로 저 홈페이지에선 600달러 정도. 중국 시장가는 찾아봐야 할 듯. 10.3인치 전자잉크, 정전식 터치와 "와콤 스타일러스"라는데 ""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허풀린 와콤방식이란 뜻인지 와콤 브랜드의 기술을 썼다는 소린지. 저건 OS는 안드로이드 6.0입니다(최신 세대는 9.0파이). 디램4기가, 플래시 64기가. 무선랜과 블..

전자책에 대한 긴 글 링크 하나: 전자책,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2020년) - 네모탈출 블로그 2020년 1월 2일 리디북스의 리디 페이퍼 프로는 7.8인치고 출시된 지도 이제 꽤 지났다. 디램 1기가 플래시 8기가에, OS버전도 킷캣으로 한참 됐다는 말이 부족한 것(전자책단말기로 쓰이는 것들이 OS버전이 좀 낮은 게 유통되긴 하지만 그래도). 각 몰에서 이벤트할 때, 또는 쿠폰을 적용할 때 20만원 아래에 살 수 있다. 다른 온라인서점처럼 전자책 번들 이벤트는 가끔 하는 모양이지만 이 부분은 알지 못한다. 한국이퍼브의 크레마 엑스퍼트는 10.3인치다. 디램 1기가, 안드로이드 킷캣인 게 아쉬운 부분. 플래시는 32기가로 넉넉하..지만 메모리카드 슬롯은 없다. 오닉스의 10.3인치짜리보다는..

며칠 전에 쓴 글입니다. 박시장님이 재미있는 구상을 구현하라 시켰군요. :) 그러고 보면, 박원순씨는 우리 나라에서 컴퓨터교육을 처음 접했을 법 한 오십대입니다. 80년대에 출판된 국정 공업 교과서에 컴퓨터 언어 입문 챕터가 있었어요. (저는 그걸로 배운 세대가 아닙니다만, 헌책방을 들락거리다 우연히 보고 알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활용할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 같네요. 서울시장실 전광판에 깜짝 놀란 하버드대 교수 오마이뉴스 2017.09.1 미 IT전문지 , '디지털서울시장실' 극찬 서울 시내 교통상황, 재해관련 기상 지표, 물가, 집값 등 시정참고지표 표시 그와 함께 담당 기관과 부서, 서울시 주요 사업담당 부서장까지 직통호출하는 터치 디스플레이터치, 음성, 제스쳐(?)를 통해 조작..

1.소니가 e-ink와 협력한다고.플렉시블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참 관심을 끕니다. 소니는 이 쪽 단말기와 기술 개발을 포기하지 않는군요. 마음에 듭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342176 2.현재로서 가장 큰 e-ink 디스플레이는 작년 6월에 발표된 13.3인치 모비우스입니다. 3.큰 화면 이북리더는 아마존에 730달러짜리로 나온 게 검색되네요. 안드로이드 4.0이고 1600x200 해상도 13.3인치. 흑백 논문, 잡지보기 괜찮겠습니다. 값은 마음에 안 듭니다만.https://www.amazon.com/Onyx-Max-13-3-Flexible-Handwriting/dp/B01EVACVHY 4.값이 얼마나 할 지 모르겠..

광고판 비슷한 인테리어겠군요. 자주 안 변하고 충격에 약해도 괜찮은 고정식.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96284 가정용이면 흑백사진? 업소용이라면 벽에 거는 메뉴판?완전한 반사형 디스플레이란 점에서 갖는 자연스러운 인테리어가 장점일 테고,저거 무척 비싸보이는데, 가격이 단점이겠죠. 댓글에 단점 이야기가 나오지만, 어차피 저런 거 사려는 사람들은 동영상을 볼 생각으로 그러는 건 아닐 테니까. 42인치 저가형 UHD TV가 (만약 그런 게 있다면) 42인치 전자잉크디스플레이보다 쌀 겁니다. 저 기사를 보고 제가 한 생각은,"저런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만들어 팔 수 있다면, 베젤을 뺀 화면크기 A4로 해서 전자책단말기를 팔아봐라!" 입니다.

잊을 만 하면 생각나 다시 적어 보는 전자잉크패널 구문. 그만큼 매력적인 데가 있고 모던한 구석이 있다. 구현방식상 e-ink 전자책을 복사기에 엎어놓고 복사하면 복사가 된단다. 그래서 현재의 복사기로 복사해야 할 필요가 있는 문서 혹은 증서용으로 전자화할 것 같으면 amoled같은 게 e-ink를 대신할 수 없다는 얘기가 나무위키 설명에 있더라. 복사할 것 없이 NFC나 다른 걸로 전송하면 그만이라면 할 말 없지만 구시대 습관과의 호환이란 점에서.이것저것 읽어보면, 전자잉크 패널은 특허때문인 지 제조사가 한정돼 있음.전자잉크패널의 소비전력은, 화면을 구성하는 전력은 LCD/AMOLED보다 훨씬 많이 먹음, 하지만 일단 구성한 정지화면 표시를 유지하는 데 쓰는 전력은 아주 적음. 정지화면 구현에만 딱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