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티스토리말고 좋은 데가 있나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전에 토트를 알아본 게 생각나 접속해봤습니다. 그런데.. http://www.thoth.kr/ 가람빛님 블로그를 보면, 그간 백업을 지원하지 않는 불만도 이었고, 그 외 관리부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역시, 만약을 대비해 티스토리처럼 백업을 지원하는 블로그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아니면 네이버나 다음처럼 한국이 망하기 전에는 괜찮을(??) 것 같은 회사라든가. 그리고, 텍스타일 기반 블로그의 장점이라는 동영상 http://youtu.be/vWiKhm1B77s 저 링크에서 토트가 내세운 큰 장점 두 가지, 문단편집기능과 글감수집기능 설명 동영상을 보게 돼서 링크합니다. 영상 속 시범을 보면, 문단편집은 블로그처럼 편하게 쓰는 글이 아니라, 제대로 연재하..

네이버 툴즈를 깔다 느낀 것입니다. 이것 저것 깔라고, 네이버답지 않게 애쓴다고 느꼈습니다. 절박함이랄까.다음은 옛날부터 그랬죠. 홈페이지 열면 상단에 다음클리너 깔라느니 뭐뭐 깔라느니..야후도 그렇고.. 네이트도 그랬던 것 같고, 구글도 구글툴바를 스폰프로그램으로 잘 집어넣고.... 그러고 보면 포탈은 다 그러는구나.. 제목 고쳤습니다. 요즘 제가 자주 가는 포탈은 다음입니다. 신문사 사이트는 안 가요. 두 군데만 빼고 나머지 신문사 기사는 몽땅 포탈에서 봅니다. 방송사 홈페이지는 한 번 가면 다시 안 보고 싶게 만들어놔서 안 간 지 오래됐습니다.그런데, 포탈 중 네이버는 자체적으로 기사를 보여주면서도 웬지 언론사로 직접 연결해 창을 띄우는 링크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 컴퓨터처럼 몇 년 전 사양인 것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하면서, 생각날 때 이따금 백업을 받아 N드라이브에 저장했습니다. 그러다 사소한 일을 계기로 해본 생각이, "다른 블로그에 백업해볼까?" 다음블로그는 티스토리와 사실상 같은 회사니 백업으로는 좀 그렇고 네이버, 야후 블로그는 메인 화면 레이아웃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제 저사양 컴퓨터들로는 버벅이는 느낌도 있고, 자유도도 떨어져보이고.. 특히 본글화면에서 목록표시라든가. 그 표시 방식과 페이지 넘김은 좋은 점도 있지만요. 구글쪽은 이건 가입형 블로그가 아니라 설치형 블로그마냥 예쁘게 쓰려면 할 게 너무 많아서 학을 뗐고.. 그래서 남은 게 토트.. 찾아봤습니다. 재작년부터 작년 글이 많은데, 1) 계정당 1블로그 (티스토리는 계정당 5블로그) 2) 티스토리에서 토트로 데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