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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각종 사건사고뉴스말인데, 국내뉴스와 해외뉴스를 구별해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런 쪽은 제목낚시가 되기 쉽거든요. 국제관계뉴스말고 일상생활쪽에 가까운 사건사고뉴스말입니다. 형사사건이나 재판결과나 희한한 이야기라든가 이벤트라든가. 그런 걸 어느 나라의 일인지를 빼먹고 사건만 제목에 쓰면 우리나라것인가하고 클릭(터치)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매체가 인용한 해외뉴스면 포털이 구별하려면 AI라도 동원해야겠지만, 뉴스포털은 힘이 있으니까,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사들에게 그걸 맡길 수 있을 겁니다. 국내기사와 해외기사는 다른 플래그를 달아서 공급해라하고. 해외토픽으로 제목낚시해 클릭유도하기.. 만약 해외뉴스라면 아무도 안 볼 기사가, 적당히 국내뉴스인 척 하는 제목이 들어가면 낚시 대성공! 외국의 황당한 사건이나..
그 포털과 그 매체의 계약이 끝나면 만료되어 기사 링크는 사라지는 듯. 이렇게 나온다. 해당 매체의 사이트에는 여전히 나올테니, 북마크한 뉴스가 이렇게 날아가있는데 보고 싶다면, 북마크의 제목(html head title)으로 검색엔진에 넣어보면, 그 매체의 기사나, 누군가 떠놓은 게 보일 수 있다. 만약 어떤 이유로 삭제되었다면 그 매체의 웹사이트에서는 찾을 수 없다. 보도자료류라면 유사한 제목으로 여러 매체가 보도했을 테니까, 정보를 찾는 데는 지장없다.
접근방식이 다른 중고거래사이트와는 다르고, 이용 연령대가 매우 넓다는 내용을 다른 기사에서 본 뒤로 눈이 갔습니다. 남과 다르면서, 그리고 언뜻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았는데 그걸로 오래 살아남고/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뭘 짚고 있는지 관심이 갔습니다. 저는 아직 사용하지 않습니다. http://naver.me/xowc6mBf 환갑 넘은 엄마도 빠진 '당근마켓'…"쉽게 만든 앱 통했죠"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인터넷 쇼핑 심부름을 수도 없이 했던 기자가 아무런 도움 없이 '당근'하는 어머니를 봤을 때 '이건 되겠다'고 생각했다. 가입이 쉽고 직관적인 당근마켓 앱은 60대가 n.news.naver.com ㅡ "댓글을 없앴다" ㅡ 법률로 정해진 오픈마켓거래불가품목은 직거래 당근마켓에서도 거래불가 ㅡ 사회..
제 다음 주소에서 보냈다는 메일이, 다음메일을 가져오는 클라이언트에 보여 열어보니, "난 당신의 다음 계정을 해킹했다. 당신 컴퓨터를 해킹해서 알아냈는데 드라이버를 감염시켰으니까 바이러스검사해도 찾을 수 없을 걸?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다 지금 이 메일을 보낸다. 상황을 개선하고 싶으면 여기로 비트코인을 보내라" 운운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다음메일에 로그인해 보낸 메일을 확인해보니 그런 거 없음.과거 3개월간의 PC/모바일 로그인 기록을 점검해봐도 별 거 없음.그냥 공갈이었던 거죠. 한편, 이런 메일을 받기도 해서, 이왕 로그인한 김에 몇 가지 해주었습니다. 비밀번호를 복잡하게 바꾸고,로그인 가능 국가는 대한민국으로 한정하고.. 비밀번호 변경알림은 등록한 보조이메일로 보내는 알림뿐이군요. 아쉽.2단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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