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전에, UHD해상도 모니터라면 40인치 근처면 쓸 만 하겠다고 적은 적 있습니다.요즘 그런 게 싸게 나오기 시작했더군요. 초고해상도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모델은 여전히 28인치고, 가격대는 40만원대 중반부터입니다.그리고, 39인치대가 새로 나온 것인데, 재미있어요. 보면 DP단자가 달린 모델도 있습니다. (즉,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 출력가능할 겁니다) 다만, 4K 해상도에서 재생률은 30Hz 인 점은 지금도 여전합니다.여기 있는 제품들은 모두 모니터용이지만, 4K해상도 출력시 인풋 랙이 있다는 말도 있어서댓글과 사용기를 가끔 체크하고 있습니다. 3840*2160 해상도(UHD, 4K) 모니터 1대가 보여주는 화소수 (829만)는2560*1440 해상도(QHD ?) 모니터 2대가 보여주는 화소수(368만..

글씨가 작고, 한 눈에 화면이 들어오네요. 아담합니다. ^^ 글씨가 작아 오타가 좀 늘긴 합니다. 의외로 못 쓸 해상도, 크기는 아닌데 왜 24인치를 샀을까.. 쓰다가 눈이 피곤했나? 글쎄요. 싼 제품에 CCFL이라 몇 가지 불만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럭 저럭.. 27인치 듀얼링크해상도를 쓰다 갑자기 21.5인치를 쓰니 목이 말랐던 모양입니다. 비디오카드를 새로 사기 전까지 한동안은 이걸로 잘 버티겠네요. 이번에 부모님용도로 32인치 1366*768 해상도 TV모니터를 몇 가지 알아보다가 포기햇습니다.(부모님께서 27인치 모니터를 1280*720 해상도로 쓰고 계십니다) 전에 적었는지 모르겠는데, 20만원대 초중반 싼 것들 중에 컴퓨터 모니터 용도로 쓰기에 안심할 만한 모델을 못 찾았어요. 오히려 모니터용..

링크 댓글에 TV로 사용할 경우의 단점(채널 내비게이션)을 자세히 적은 게 보여서 링크.LG/삼성 혹은 그 급에 준하는, TV비즈니스를 해본 가전업체와컴퓨터 모니터 판매에서 TV기능을 붙여 파는 중소기업의 결정적인 차이가 채널전환시 깔끔한가, 리모콘 편의성, 화면 메뉴 동작방식같은 데서 나옵니다. 그래서 저런 후기는 참고가 돼요. 그건 그렇고, 가격은 좋네요.지금 부모님컴퓨터에 듀얼링크 27인치를 1280*768 해상도로 켜놓고 있는데32인치로 업하고 해상도를 높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아무래도 저 패널은 안 되고 1920*1080 full HD라야 할 듯(그리고 모니터모드 화질조정도 돼야 하고). 게다가 32인치에 1650*1050 해상도를 넣어도 0.416으로 작다 하실..

부친께서 사용하시는 모니터가 문제가 생겨서 제 27인치 모니터를 달아드렸습니다.2560*1440 이지만 당연히 그 해상도로는 글씨가 너무 작아 못 보시니 1920*1080으로 맞춰드렸죠.그런데 그걸, 1280*768로 바꿔쓰십니다. 안경 안 쓰고도 잘 보인다고 좋아하시네요.(전에 쓰시던 모니터와 비교해 거의 반값이지만 이게 몇 년 뒤에 나온 물건이니) 제가 다시 듀얼링크 모니터를 사고 그냥 저 모니터를 쓰시게 둘 지,싱글링크 27인치를 사서 드리고 듀얼링크는 다시 가져올 지 생각 중입니다. 2560*1440 -> 1280*7681920*1080 -> 1280*768 전자가 더 선명할까요, 후자가 더 선명할까요. 아무래도 듀얼링크겠죠? LDK에서 작년같은 세일을 또 하기를 바래봅니다. 이번에 그렇게 팔면 ..

도토피치가 21.5인치가 약간 더 큽니다. (글자가 큽니다) 확실히 차이가 나지만 그렇게 눈이 아프거나 불편하진 않네요. 참고: 전에 픽셀피치 계산한 것 그보다는 패널이 TN, IPS로 다르니 좀 느껴집니다.그리고 앞서 적은 것처럼 저는 사정상 하나를 D-SUB로 물리고 있기에, 거기서 좀 차이가 생깁니다.(둘 다 최저밝기로 하면 같이 놓고 보면 어두워서 21.5인치 D-SUB연결한 모니터 밝기를 조금 올림. 패널차이도 있지만 D-sub같은 아날로그 연결은 DVI같은 디지탈 연결보다, 같은 모니터 밝기 세팅에서 더 어둡게 보이더군요) 결국 21.5인치 TN패널 CCFL 모니터를 브라이트 40%정도? 세팅한 것과 27인치 IPS패널 LED 모니터를 버튼조작으로 가장 어둡게 한 것은 어쩌면 소비전력이 비슷할..

편하게 적습니다. 27인치 2560x1440 모니터를 하나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사실, 30인치 모니터를 사려고 마음먹은 건 19인치 모니터를 살 때부터였다. 그 때 한참 디스플레이값이 내려서 B급 패널을 쓴 DIY 30인치가 그 정도 했으니까. 하지만 욕심을 줄이고 19인치를 샀고, 그 뒤에 다시 21.5인치를 샀다. 두 번째 구매때는 30인치패널값이 있어 손이 안 갔다. 두 경우 모두 30인치는 30만원 내외였고, 내가 산 물건은 18만원 이하였으니까. 이번에 다시 27인치 듀얼 링크에 도전하기 전에, 내가 정말 이것이 필요한가하는 생각에 옆에 있는 걸 가져다 듀얼 모니터를 연결해봤다. 지금 쓰는 이 두 모니터의 소비 전력이 27인치 LED 모니터의 평균 소비 전력이 되리라... 27인치 듀얼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