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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방송 역사를 생각하면 측정지점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어쨌든 이런 사이트가 있습니다. 신뢰성은 "글쎄요"입니다. 왜냐 하면, 작년쯤 외장안테나로도 DMB채널이 거의 안 잡히던 어느 동네가, 저기서 찍어보니 품질 양호하다고 나오거든요. ;;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지상파TV전파수신감도가 좋을 리가 없을, 학부때 자취하던 동네도 찍어보니 참으로 양호하다고.. ㅋㅋ 지붕위나 옥상에 올라가서 쟀나? 아니면 자동차에 고감도안테나라도 달고 다니며 잰 건가.. 다음에 그 동네를 지나가게 되면 안테나뽑아서 잘 나오나 봐야겠습니다. 어쨌든 TV방송을 직접 수신하겠다면, 실외 안테나(지향성인 야기-우다 안테나)를 직접 설치하겠다면 방향을 정하는 데 참고하세요. 수신상태를 보여주는 방송 종류는 TV, FM, DMB, U..
2021.5.31. 이런 KBS는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그냥 수신료를 현행대로만 주되, 주고 싶은 지상파 방송사를 고를 수 있게 하면 좋겠네요. 그렇게 하면 저는 EBS 100%를 주거나, EBS에 줄 수 있는 한 가장 많은 비율을 배분하겠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336056 “KBS 직원 절반 연봉 1억, 능력 되면 오시든가” 글에 누리꾼 공분 ‘KBS에 불만 갖지 말고 능력이 되면 입사하라’는 취지의 글이 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31일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 누리꾼은 ‘우리 news.naver.com 공영방송을 자처하려면..
KBS는 민영화하거나 그 운영을 지금보다 더 독립적으로, 정부에서 완전히 분리하고, TV 수신료는 폐지하고, 다큐멘터리는 EBS에 넘겨주라고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KBS말고도 중앙정부, 지방정부나 정부 산하기관이 운영하는 보도매체(케이블에 송출하는 채널 포함), 지분을 매입하거나 법령을 통해 보도국처럼 운영하는 매체가 늘었고, 정부 공사를 통해 민간 매체가 콘텐츠를 의무송출하도록 하는 경로도 늘었어요. 무엇보다 1주일에 한 번도 KBS를 시청하지 않는 사람이 적지 않을 걸요. KBS의 많은 기능은 이제, 굳이 수신료를 인상해서까지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http://naver.me/GrSAV997자구 노력 안 하고 국민에게 손 벌리는 KBS3만6000여 가구가 수신료 환불 요구한 이유 ..
케이블TV업계가 욕심이 많았어요. 지상파 재전송을 하면서 '시청자가 수신할 권리를 보조한다'는 논리를 펴려면 채널을 마음대로 옮기면 안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케이블TV업계는 그렇게 안 했죠. 채널경매를 하면서 시청자 뇌리에 박혀 있는 주요 지상파 채널, 이를테면 6,7,9,12번에 홈쇼핑방송을 넣고 지상파채널을 옮겼습니다. 법원이 이렇게 판결한 이유 중에는 이것도 들어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그것과 별도로 지상파 방송 3사도 참 뻔뻔합니다. 케이블TV를 통하지 않으면 제대로 시청할 수 없을 만큼 난시청 지역 개선을 하지 않고 시청자의 시청권을 무시하면서 수신료를 갈취해 갈라 처먹은 주제에 참 당당하게 저런 요구를 한단 말입니다. (갈라먹었기 때문에 MBC, SBS도 책임없다 할 수 없습니..
KBS관련입니다. 이 사람들, 립서비스만 적자인 지 실제로 경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 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KBS경영정보 공개 사이트 http://www.kbs.co.kr/openkbs/ (IE전용입니다) KBS는 일단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2005,2006년은 흑자, 2004년, 2007년, 2008년은 적자. 이것이 수신료 인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인 지, 흑자인 해가 별난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2008년도 손익계산서쪽을 보면 2008년 수신료 수입이 5460억 원이었군요. 전체 수입 1조 2600억 원의 약 43%. 당기순손실은 약 765억인데, 이자비용이 약 100억, 법인세가 약 58억인 게 눈에 띕니다. KBS는 수신료를 4천 원 대, 이를테면 4500원으로 올려서 무엇을 할 생각인 걸..
TV수신료 납부하지 않는 방법 옛날에, KBS가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임명한 사장 손아귀에 있을 적에는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과 그 쪽 인사들이 재미있는 홍보물을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어용방송 KBS 수신료 안내기 운동"이라고.. 이것이 한 바퀴 돌아서 이명박 정부가 서고 또 대통령 의중에 맞는 사장이 낙점되어 내려오니까, 당시 여당, 이제 야당이 된 인사들이 수신료 안 내기 운동을 합니다. 그러면서, 몇 년 전에 지금 여당, 당시 야당이던 인사들이 만든 홍보물을 재발견하죠. 그것이 올 초, 오마이뉴스에 올라온 아래 기사입니다. 재미있는 세상이죠? 저걸 보고 얼마나 웃기던지요. 저 제목으로 검색해봅니다. 그대로 따라 하면 정말로 KBS 수신료를 안 낼 수 있습니다. 다만, 몇 달 지나서 슬그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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