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씽크프리 오피스에 개인 무료 회원가입하면 1기가바이트 공간을 줍니다. www.thinkfree.com 전에 사용기를 적었듯 여기는 자바기반이라서 처음 뜨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그 다음은 그냥 컴퓨터에 설치한 프로그램쓰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를테면 구글문서도구처럼 버벅이거나 키보드 입력이 이상하게 가거나 웹브라우저 단축키와 섞여 문제가 될 일이 없죠. 여튼, 한컴오피스를 사용한다면, 메뉴에서 저장하는 항목에 싱크프리 온라인으로 저장하는 게 있는데 그게 바로 저기 저장하는 것입니다. 하루배님의 블로그에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보세요. 내용이 좋아 알게 된 김에 메모합니다.

앞에글 적다가 궁금해서 찾아보며 끄적 사이트는 여기: http://workspace.officelive.com/ko-KR/ 그런데, 이런 말이.. Microsoft Office 365 will replace Office Live Small Business as the comprehensive productivity service for small organizations. We will continue to run the OLSB service through April 30, 2012.오피스365로 통합된다고.. 지금 첫 화면에 보이는 이용료가 사용자당 월6600원 서비스. 여기까지. 협업용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혼자 쓰며 인터넷에 문서를 둘 용도라면, 저라면 씽크프리 오피스가 나아보입니다. 자바기반이라 ..

업무용이나 남들과 돌려보는 문서가 아니라, 아무 컴퓨터에서나 열어보고 편집하는 용도, 그리고 가벼운 지출기록에 딱인 것이 구글 문서도구입니다. 이걸 자꾸 쓰게 되는 이유는 1. 상기한 이유 2. gmail 에 통합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작성한 짧은 문서를 첨부하기 편하단 점. 3. 지메일, 안드로이드-구글 캘린더와 통합돼있다는 점입니다. 4. UI가 편리하단 점. 그럼에도 구글 문서도구를 버리고 싶은 이유도 있는데, 1. 수 차례 적었듯이, 작업중인 구글 문서도구 스프레드시트 창 한 개가 CPU 코어 한 개 점유율을 전부 잡아먹기도 합니다. 최적화 개판. 이게 큰 문서가 아니라, 수식은 sum 두세 개밖에 없는 용돈정리 중에 자주 벌어지는 일입니다. 2. 문서 수정 후 몇 초만에 바로 저장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