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이것은 과거 온라인 게임에서 벌어진 일이 아닙니다. 현재진행형. 기사를 읽고 구름잡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마치 옛날 MIT 미디어랩 기사를 읽었을 때처럼. 검색을 좀 더 해봐야겠네요. http://naver.me/5iz4cXTR‘현실이 된 가상세계’...메타버스 경제, 산업의 판을 바꾼다·[스페셜리포트]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타고 현실 세계를 초월한 가상 세계가 일상으로 들어오고 있다. 미국에서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게임 플n.news.naver.com"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 3차원의 가상 세계다. 단순 가상 현실보다 한 차원 더 진보한 개념이다. 화면을 통해 가상 현실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아바타 등을 활용해 가상 세계에 직접 참..

"5G 기반 AR로 고궁 투어 안내" 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공공와이파이로 가능한지는 기사에는 나오지 않은 게 아쉽네요 http://naver.me/FdFWWnkA[체험기] 가이드 없이 떠나는 ‘창덕궁’...앱 하나면 충분(지디넷코리아=선민규 기자)#앱을 누르자 3D로 구현된 해치가 스마트폰 화면에 튀어나온다. 카메라에 비친 거리를 걷는 3D 해치의 뒤를 따라가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건축 양식에 담긴 의미부n.news.naver.com"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SK텔레콤은 5G MEC(모바일엣지컴퓨팅) 기술을 접목했다. MEC는 데이터를 기지국까지 전송하지 않고 인근 MEC를 통해 처리해 지연시간을 줄이는 기술이다.' 보도자료인 것 같고, SKT는 기술실증에 마케팅목적으로 돈을 썼을테니. 구글은 뭘까..

사족을 먼저 쓰면, 이 비슷한 분야 관련 연구는 오래 됐어요. 적어도 한 십오 년에서 이십 년 정도? 세상에는 돈 안 되는 일에 관심갖는 연구자와 그런 연구자를 먹여살리는 기관이 많죠. 요즘으로 치면 가상현실과 게임 및 재활운동에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데, 옛날로 치면 이를테면 우주정거장에 장기 체류하는 우주인이 어떻게 운동하면 좋을까 하는 쪽으로도 필요한 얘기였습니다. 우주까지 무거운 운동기구를 보내는 데는 돈이 많이 들고, 기본적으로 무중력인 곳이라.. "캐나다 과학자들이 진행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가벼운 바벨(역기)이나 덤벨(아령)을 들어 횟수를 최대한으로 늘리면 무거운 바벨을 드는 것만큼 효과가 컸다." - 미국 생리학회(APS)가 발행하는 학술지 ‘응용 생리학 저널’(Journal of App..

아이디어 괜찮네?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모금 성공했군요. ^^ https://greenfunding.jp/lab/projects/1662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42567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9253718v 머리 움직임을 감지해 미리 녹음한 성우 목소리로 반응해준다고 합니다. 음성만 나오는 게 아니라, VR HMD를 지원해 상황에 맞게 영상도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가상현실 컨텐츠입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폰을 쓸 수 있고, 구글 카드보드수준도 사용 가능. 일반 컴퓨터는 아직은 비싼 HMD 필요. Live2D Euclid 라는 개발 키트를 사용한다고 ..

지금 권투게임보다 훨씬 더 재미있겠습니다.아니, 지금 권투게임도 증강현실을 넣어 나오면 재미있겠지만요. 무척 잘 만들었네요. 이런 영상 자체는 10년도 넘었고, 우리 나라에서도 만들어 올린 분들이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초고속 인터넷과 동영상공유가 외국보다 몇 년 앞섰던 우리 나라라, 아마추어들이 지금 저런 기술수준으로 만들진 않았지만 아이디어는 머.. 여튼 저런 식으로 게임을 만들면 재미있겠습니다. 그리고 게임하면 운동부족이란 얘기도 나오지 않겠네요. 게임마다 섀도복싱이니.. 아래는 가상현실. 이건, 가구나 몸상하지 않으려면 울타리를 치고 해야겠군요.^^ 그리고 맨 첫 영상 제작자들이 만든 다른 영상Assassin's Kittens! 어새신스 크리드는 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대단히 잘 만들었네요. 캐리비..

과학관이나 천문대에 안 가본 사람들은 이거 모르죠. ^^ 어릴 적에 서울 시내 어디에 가서 봤는데, 멍하니 감동먹었던 게 생각납니다. 사실 별 거 없는데, 중학생때 지리산인지 속리산인지 졸업여행가서 덜덜 떨어가며 바라본 밤하늘, 서울에선 볼 수 없었던 은하수가 주욱 펼쳐진 그 하늘이 훨씬 감동적이었고 별도 진짜였지만, 그래도 신기했죠. 사실, 공기가 탁하고 밤이 밝은 서울이라도 유명한 별자리와 큰 행성 정도는 고개만 들면 볼 수 있지만 그러지 않는 건 정신적인 여유탓이죠? 플라네타륨은 당장 별자리판보고 하늘보고 대응시킬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좋은 교보재죠.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39500 요즘은 많이 발전해서, 개인용으로도 ..

스타트렉 NG에서, 비록 거긴 미래라 안경은 필요없지만, 저런 걸 뭐라고 불렀더라... 홀로덱! [ 알게 된 곳 ] 걷거나 뛸 때, 자동으로 사람을 장치 가운데로 원위치시켜주는 기계가 제일 비싸겠군요.전에 유튜브에서 본 모델은 바닥은 어느 방향으로든 미끄러지지만 좁고, 대신 원형 틀에 사람 허리를 고정했는데 저건 더 자유롭게 만들었습니다. 화면이야 오큘러스 리프트든 프로젝션이든 알아서 하는 거고요. 다만 오큘러스 리프트일 때는 장비를 다루는 부분도 가상화돼야 하겠네요. 저건 그냥 총 자체에 게임패드 기능이 있을 겁니다. 저 비슷한 것이 주변에.. 이젠 별로 없는 게임장에 있는 몇 가지 게임, 그리고 실내골프장과 운전연습 기계(면허시험장에 있는 걸 봤습니다. ^^) 정도? 그리고, 초음파를 이용해 질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