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픽 에디터에 바라는 점

잘 만든 프로그램. 감사하며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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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다 생각난, 희망사항을 하나 덧붙여 본다.

에디터에 그림이 들어오도록 설정한 뒤

단축키로 화면갈무리를 한 다음 에디터 화면인데,

갈무리를 잘못 했을 때는 윈도우 탐색기로 가지 않고 에디터에서 그 파일을 지울 수 있도록,

그 파일의 탭에 X자를 하나 넣어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아니면, 그 그림의 탭에 커서를 놓고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나오는 문맥 메뉴에

"이 파일을 지우기" 항목을 추가하는 것은 어떨까.

* 또 하나 바람.

에디터에 그림이 들어오도록 하면 무조건 에디터 창이 열리는데,

에디터에 그림이 들어오지만 에디터 창이 안 열리고 트레이에 최소화된 채로 있는 옵션도 있으면 좋겠다. 매번 편집하지 않고 가끔 편집할 때 그런 기능이 유용한데, 대신 잊은 채로 계속 파일을 읽어들이면 메모리를 많이 먹으니까, 이 옵션은 최근 10개 파일, 혹은 사용자가 지정한 갯수만큼만 읽고 그보다 이전 파일은 에디터에서 비우도록 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