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보안 로그인 불편/ 이 기능은 쓰레기입니다.

2017.4. 이 녀석들, 작년 연말에 블로그 백업 기능을 없애버리더니

"앞으로 털리면 니 이메일이 털린 거여~" 하는 기능을 만들어 강제 시행했습니다.

같은 컴퓨터에서 다른 웹브라우저로 접속하니 인증을 추가로 요구하네요.

사용자만 더 불편하게 만들어놨군요. 한심한 짓을..

※ 사용하는 이메일 서비스에 따라서는 티스토리의 보안로그인 공지 메일이 스팸으로 처리되기도 합니다. 받은 편지함에 없으면 쓰레기통이나 스팸메일함을 열어 보세요.

ps.

이 웃긴 놈들이.. -_-; 웹브라우저가 업데이트되니까 인증을 새로 하게 만들어놨더군요.

ps.

정말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느 포털 사이트가 이 따위로 만들데요?

2017.5.

요즘같이 웹브라우저 자동 업데이트가 잦은 시기에, 

티스토리의 보안로그인 기능은 너무 후진적이고 불편해요.

브라우저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보안로그인을 새로 해야 하니 말입니다. (웹브라우저가 돌려주는 버전 정보가 마이너 업데이트때 가장 작은 번호 하나가 올라가면 티스토리 보안로그인이 시비걸도록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그것도 똑같은 컴퓨터 똑같은 ip 똑같은 웹브라우저인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2017.6.

티스토리의 해당 메뉴도 직관적이지 못한 면이 있는데, 고작 몇 바이트 적는 게 그렇게 귀찮았을까 싶은 면이 있어요.

위 화면에서, 어느 게 사용 중이고 어느 게 헤제된 걸까요?

이 화면을 보고서, 아, 사용 중이면 "해제" 버튼이 뜨는구나하고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