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그 스킨

꽤 품이 들어가는데, 생각만큼 모양이 잘 나오진 않더군요.

구글 블로거닷컴 블로그 스킨을 손볼 때처럼,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많이, 많이 불편하고, 지금 무료로 골라 활용할 수 있는 반응형 스킨은 모두, 여백의 미가 아니라 여백이 너무 많은 느낌.

그러면서도 폭이 바뀔 때 배치와 모양이 바뀌는 것은 신기하기도 하지만 개조하는 입장에서는 신경써야 할 점이 많고(다양한 화면 크기와 포인팅 디바이스를 상상해 수동테스트해봐야 하는 불편), 때로는 깨지기도 해서, 실력없는 제겐 반응형 웹사이트의 장점보다는 장점이 많아 보였습니다. 몇 가지 키트가 있긴 한데 그걸 배우는 것도 번거롭지만, 브라우저쪽에서는 라이브러리를 같이 읽는 것이니 그만큼 무거워질 것 같고..

피드가 신기해서 손대봤는데, 제겐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제 실력부족도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