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Force 그래픽카드에 들어있는 DSR(Dynamic Super Resolution) 기능

모니터의 물리해상도보다 높은 해상도를 윈도우 제어판에 표시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은 지금 해상도가 실제 모니터 물리해상도보다 높다고 착각합니다. 이것은 예전에 리프레쉬율같 파라메터를 바꾸는 것하고는 또 다른 것인 듯. 주로 게임할 때 모니터 해상도에 비해 비디오카드가 많이 고사양이면 화면을 부드럽게 만들려고 이렇게 하기도 한다네요.

그러니까

1920*1080 해상도인 모니터에서 3840*2160 해상도를 보거나 (2배 튀기기)

2560*1440 해상도인 모니터에서 3840*2160 해상도를 볼 때 (1.5배 튀기기)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장치와 OS와 드라이버 조합에 따라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액세스 거부" 에러창이 뜨면 지포스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해주란 말이 보입니다.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

https://macmini.tistory.com/4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7&l=27936

주의할 점: 글 서두에 적었듯이,

만약 권한이 없다며 에러창이 뜨면, VGA카드회사의 드라이버를 받아 깔아보세요.

윈도우 설치할 때 깔린 드라이버에선 그럴 수 있습니다. 

설치 후 설정한 화면 갈무리입니다:

윈도우 제어판에서.

(권장)이 모니터 해상도고, 그 위로 보이는 고해상도는 튀겨준 것.

예전에는 주사율을 바꿔서 트윅했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라 비디오카드에서 자체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훨씬 보기가 좋습니다.

윈도우도 윈도우10으로 오면서, 글씨크기 옵션이 좀 더 쓸만해졌습니다.

만약 읽기가 어려우면, 클리어타입 항목을 다시 실행해 바꾼 화면에서 보기 좋은 설정으로 하세요.

(권장크기로 보면 뿌연 느낌이 들고, 100%크기로 보면 가독성이 나빠집니다. 제 모니터로 볼 땐 그랬습니다. 저도 처음 해본 것이라 잘 모릅니다. 모니터 종류와 VGA, 드라이버와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겁니다) 

클리어타입 텍스트 튜너는 이럴 때만 하는 게 아니라, 

윈도우 7에서는 괜찮았는데 윈도우10에서 가독성이 나빠졌다는 느낌이 든다면

윈도우10을 처음 설치한 다음에도 한 번 해주면 보기 편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디에 쓰느냐.. 게임상의 그래픽효과대신 쓴다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만 그 외, 어떤 게임 등 넓은 화면에서 한 눈에 많은 정보를 보아야 할 때 WQHD해상도에서 4K해상도로 마춰 보는 용도? 27인치 2560해상도 모니터사용자가, 27-28인치 UHD모니터를 구입 전에 가늠해보는 용도? 앞서 말한 희미해지는 문제때문에, 작은 글씨를 정확하게 읽어야 하는 용도에는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