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베네딕트 프레이: 로봇 확산과 노동자 실업

영국 대학교수라는데, 몇 년 전부터 이쪽 이슈를 다룬 보도가 나면 잘 인용되는 사람입니다. 얼마 전에 새로 책을 한 권 냈습니다. 현대의 러다이트 운동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옛날 산업혁명과 오늘날 전개되고 있는 또다른 혁명, 그로 인한 실업과 새 일자리 찾기에 관한 새로운 시각 등.

테크놀로지의 덫 자동화 시대의 자본, 노동, 권력(2019)

1부 대침체

01 산업화 이전의 간략한 발전사
02 산업화 이전의 번영
03 기계화의 실패 이유

2부 대분기

04 공장의 도입
05 산업혁명과 그 불만

3부 대평준화

06 대량 생산에서 대번영까지
07 기계 문제의 귀환
08 중산층의 성공

4부 대반전

09 중산층의 몰락
10 추진과 분열
11 양극화 정치

5부 미래

12 인공지능
13 부에 이르는 길

"현재 직업의 절반은 20년 안에 사라질 것" 직업별 컴퓨터 대체 가능성 조사(2014)

[점점 커지는 일자리 감소 우려] 20년 안에 일자리 47% 사라진다?
옥스퍼드대 연구팀 702개 일자리 분석 … “로봇 덕에 새로운 일자리도 나와” 반론도(2015)

"`역산업혁명(Deindustrial Revolution)`[각주:1] ^[각주:2]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해야 한다"(2016)

다만, 이건 세계관점에서의 이야기.

4차 산업혁명 시대 '뜰 직업' vs '질 직업'(2017)
일자리 57%가 ‘고위험군’…‘직업의 사회적 의미’ 고민할 때

1. 기술 발전으로 인해 실업 증가, 불평등 심화 등 오히려 산업이 침체되는 현상 [본문으로]
2. 케인스의 기술실업(Technological Unemployment)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