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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램 2G + usb 4G cache 설정 효과 본문

컴퓨터 부품별/USB메모리,램디스크

노트북 램 2G + usb 4G cache 설정 효과

몇 달 전에 eboostr을 이용해 여려 가지 실험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작성한 eboostr 관련글 목록입니다:
http://pcgeeks.tistory.com/search/eboostr

그리고, 결국 램업만이 살 길이라 보고 램을 2GB로 올렸는데요,
그리고 한 동안 usb는 안 쓰고 램디스크만 256MB를 할당해 인터넷 임시 파일용으로 썼습니다.

얼마간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웹브라우저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뜨는 속도가 확 느린 게 티가 나더군요.
특히, 애드온을 많이 설치해 무거워진 불여우. 아이콘을 클릭해 화면이 뜰 때까지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usb 4G짜리를 연결해 다시 캐시를 설정해 보았는데, 무척 빨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뭐, 윈도 메뉴쪽 가속이야 레지스트리를 적당히 고쳐도 되지만, 프로그램이 빨라지고 전환이 빨라진 것은 만족할 만합니다.
그래서, 다시 캐시프로그램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 eboostr은 상용 프로그램으로, 데모판은 부팅후 4시간동안 정상 동작하고 그 뒤로는 캐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컴퓨터를 종료했다 재시작하면 또 4사간 쓸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 윈도 Vista는 레디부스트(ReadyBoost)란 기능이 있음을 잘 아실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그걸 사용하면 되고, 윈도 7 역시 보다 진보된 usb캐시 메모리 기능이 있으니, 그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eboostr은 기본적으로 같은 기능을 하며, 우선순위 지정, 배제목록 지정, 시스템 메모리가 많을 때 그걸 이용한 캐시, 여러 드라이브에 캐시를 두고 같이 사용하는 기능 등 부가 기능을 더한 것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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