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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멤버십 앱/ 멤버십 포인트 사용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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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멤버십 앱/ 멤버십 포인트 사용하기

앱을 실행하면
앱의 홈화면대신
모바일카드 바코드스캔화면이 제일 먼저 뜨도록 할 수 있다. 기본설정이고 메뉴에서 on/off 가능.

더블할인멤버십이 아니라 할인율이 낮은 매장이라도, 이런 식으로 써보니 꽤 편하다.

어제 가본 베이커리는 연세가 육칠십정도일 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매끄럽게 잘 됐다. 평소 카드사 할인, 포인트카드 할인 배너가 걸려 있던 가게라 당연하지만.

요즘은 프랜차이즈점포[각주:1] 든 동네 독립빵집이든 덤을 받아본지 오래고 맛도 그렇게 큰 차이를 모르겠다. 다만 좀 비싸도 독특하고 화사한 걸 원한다면 동네빵집이란 느낌.[각주:2]

빵값 자체는 예전 계란파동 이후 그대로 가는 느낌. 체감상 전에는 3호케익값이 요즘은 2호케익값인데, 사람들 체감하기 힘들게 각 호수당 중량을 먼저 조금씩 바꾼 다음에 호수를 바꾼 느낌이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모바일 교환권을 구매한 다음 빵집가서 보니 실물이 생각보다 작아 실망할 수 있으니 주의)


kt 제휴사 할인 목록
https://membership.kt.com/discount/partner/PartnerList.do

안 쓰면 없어지는 것이기도 하고.
앱 설치, 앱카드 등록은 까다롭지 않다.
다만 요즘은 월결제총액이 일정액아래면 1년 유효기한인 멤버십포인트를 아예 충전해주지 않는 듯.

kt의 모바일상품(휴대폰요금제 등 앱설치되는 이동전화번호가 있는 요금제)에 가입해 있지 않더라도[각주:3], kt의 유선인터넷상품[각주:4]에 가입해 있고 장기가입자라면 멤버십포인트가 충전돼있을 수 있다. 그럼 모바일카드를 발급신청하고 앱을 깔아 제휴사에서 할인받는 데 쓸 수 있다.

 

  1. 어디서 읽기로는 시간제로 근무하는 제빵사가 생지를 구워 그날분 빵을 내놓고 퇴근하고 케익은 완제품 냉장배달인 가게가 많다던데. 뭐, 전국적으로 유명한 모 파티셰의 매장에 가서 샀을 때도, 케익을 고르니 포장된 걸 냉장고에서 꺼내주기는 똑같더라. [본문으로]
  2. 사족. 빵집들이 고구마와 치즈와 초코위주로 케익을 만드는 이유를 짐작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과일토핑이 듬뿍 올라가있는 하얀 생크림케익이 원하는 사이즈가 없으면 좀. [본문으로]
  3. 즉, 지금 이 앱을 깔아놓은 전화기 유심이 kt회선이 아니라도 [본문으로]
  4. 아마 iptv나 다른 상품도 그럴 것 같은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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