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3 전기트럭(Bongo III EV)에 관한 기사 하나

zdnet입니다. 기사 속에 등장하는 '카마스터'는 현대기아차 영업사원의 다른 말.
http://naver.me/xncajQbL

홍보기사인 점은 감안하고 읽어보셔야겠고,
출고가는 4천만원대지만 서울시보조금을 다 받고 세금관계감안하면 디젤봉고와 비슷한 실구입가라고 일단 그러네요.

공인연비는 211km라서 도시간 화물은 안 되고 시내주행용도라고 봐야겠죠. 회생제동으로 실주행거리는 더 잘 나온다고 강조.

현재 전기차충전비기준으로, 월간 유지비가 무척 싸게 나온다고 합니다.

보도자료같이 느껴지는 좀 부실한 느낌이지만, 다른 기사를 찾기 번거로워 링크해둡니다.

추가) 기아차의 봉고3 홈입니다.

https://www.kia.com/kr/vehicles/bongo3-ev/features.html

전장 5.115미터, 전폭 1.740미터, 전고 1.995미터

축거 2.810미터, 윤거(전) 1.490미터, 윤거(후) 1.340미터

58.8kWh 리튬이온배터리, 모터 최고출력 135kW, 최대토크 395Nm,

충전시간은 100kW급속충전기 0->80%까지 54분/ 7.2kW 완속충전기 기준 9시간 반.

복합에너지소비효율 3.1km/kWh, 공차중량 1965kg, 1회충전 주행거리 211km, 배터리 정격전압(전류용량) 327V(180Ah)

그 외 연비와 타이어 관련 제원이 나옵니다.

가격대는 4500만원 정도가 최저트림.

출처: 기아자동차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