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사들도 앱스토어 '30% 수수료' 반대"

결국 미국에서 어떻게 결판이 나느냐가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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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사들도 앱스토어 '30% 수수료' 반기

ㅡ "통상적으로 앱스토어에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애플이 30% 수수료 징수. 이듬 해부터는 구독 수수료가 15%, 그러나 여전히 많다는 불만"

ㅡ "뉴욕타임스는 사이트를 통해 유료 구독할 경우 첫 해엔 주 1달러. 이듬해부터 주당 4.25달러 구독료 징수. 반면 iOS 앱을 통해 뉴욕타임스를 구독할 경우 월 구독료 16.99달러"

ㅡ 애플의 수수료정책에 반발해 앱을 내린 파이낸셜타임스는 항복하고 재입점. 반면 애플못지 않은 공룡인 아마존에게 애플은 15% 반액수수료 제안. 에픽게임즈는 앱 안에 자체 구독서비스를 넣었다가 앱스토어 퇴출, 소송 중.

2018년 기사에, 업계공룡 넷플릿스는 애플과 대적하고도 앱은 여전히 올라있음. 한편 스포티파이는 만만해보였던지 애플이 뭉갬. 2020년 현재 스포티파이는 EU에 애플을 제소한 상태. EU는 애플의 아이폰 NFC기능 접근금지정책도 심사 중.

미국, 유럽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만약 애플이 이기면 구글도 애플化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