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무인저속특장차 실증 사업

쓰레기 수거, 가로 청소 용도로 20km/h이하 속력으로 저속운행하는 특장차를 무인운행하는 방식을 시험하는 자율주행 시범사업. 도로 끝차선을 저속운행하는 이런 종류 차량이나, 도로 끝차선이나 인도를 주행하는 배달드론에도 응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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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청소·쓰레기 수거 '척척'…무인저속특장차 내달 광주서 첫선

"광주광역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본부.
2020년 12월 중순부터
무인노면청소차,
산업단지용 무인생활폐기물수거차
등 무인저속특장차 2대를
1년간 시범 운행해 상용화 전단계 실증사업 진행"

둘 다 공도주행용 중에서는 난이도가 매우 낮은 만큼 실용화가능성도 높은 저속주행용도.
무인노면청소차는 그냥 도로주행하는 청소드론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
무인폐기물수거차는 차는 무인운전이고 폐기물수집은 여전히 사람이 함. 작업할 때는 리모콘조종이라도 하는 듯. 이건 작업인원을 더 줄이는 만큼 요즘도 가끔 사회면 뉴스에 나오는 생활폐기물수집 중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대책이 중요할 듯.

자료사진은 무인청소차같은데,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지만 필요하면 (운전수든 작업원이든) 사람이 탈 수도 있도록(그리고 아마 새 차대를 개발하면 돈드니까) 운전석은 남겨둔 게 보인다. 만약 구청, 시청의 화물차기반 업무용 차들이 자율주행하게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