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노르웨이 전기차 동계 성능 테스트

"노르웨이 자동차 연맹(NAF)은 총 20대의 전기차 테스트를 통해 겨울철 배터리 성능 저하가 주행거리에 얼만큼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험을 실시"

노르웨이는 수자원이 풍부해 수력발전으로 많은 전기를 사용하고, 알미늄 제련까지 할 정도(극지를 뜨끈하게 데우겠지만 어쨌든). 그래서 노르웨이에 등록된 승용차의 1/4은 이미 전기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고.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의 ‘허와 실’..비교 테스트 결과는?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6176

이때의 결과는 현대자동차 코나EV가 가장 좋았음. 공개한 주행거리대비 실험조건 주행거리차이가 10%안쪽. 다른 회사들차는 많이 나면 30%까지도 줄어들었다고. 테슬라 모델S.

대시보드에 배터리 0이라도 나와도 일단 조금은 더 달릴 수 있다고. 이건 기름차도 그런데 그 감각을 쓸 수 있게 해주려는 배려인 듯. :)

시험한 차종 대부분의 급속충전시스템이 보통 80%까지는 급속, 그 후로 완속으로 전환된다고. 
(나중에 본 다른 기사에서는 70%를 기준하는 차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