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생물로 유상수거한 불가사리를 고분자재료로

이런 이야기보면 개운해지죠. ^^

http://naver.me/FLSOlEgB

“버릴 게 없다” 불가사리의 일석삼조 친환경 활용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25세 사령탑,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
● 불가사리로 친환경 제설제, 화장품, 비료 만들어
● 불가사리에서 다공성구조체를 추출.. 기존 제설제에 비해 성능·친환경↑, 가격↓
● 피부가 가장 잘 먹는 불가사리 콜라겐 화장품
● 재료 단가 들지 않는 고성능 액상 비료
● 매출 2018년 4억 원에서 2019년 30억 원으로
● 불가사리外 다른 폐기물 업사이클링 연구도

"정부는 매년 약 3600t의 불가사리를 수매(......) 매해 우리가 가져오는 불가사리는 200~300t에 불과(......)국내 제설제 시장 전체를 장악한다 해도 다 쓸 수 없을 정도"


http://m.segye.com/view/20201028522618

제설제로 변신한 불가사리… 경제·환경 ‘두 토끼’ 잡았다 [연중기획 - 지구의 미래]

ㅡ 정부는 매년 ㎏당 500~1300원씩 1300~4000t의 불가사리를 사들여 소각 폐기 처리

애써 만든 고분자인데《태우기는 아깝쟎아?》 에서 시작.
1ㅡ 스타트업 ‘리플라’는 곤충의 장 속에서 “플라스틱 종류마다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능력을 지닌 박테리아를 여러 종 분리.” 이 박테리아를 활용해 플라스틱을 분해하고 재활용도를 높이는 기술 개발.
ㅡ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처리하는 과정에서 펠릿(폐플라스틱을 녹인 알갱이)의 순도를 높이기 위해, 폐플라스틱을 녹여 알갱이 형태인 펠릿으로 만들기 직전 단계에 이 미생물을 투입해 필요 없는 플라스틱을 분해하고 펠릿의 순도를 99.65%까지 높여.
 
2ㅡ 중소기업 그린폴은 재활용도가 떨어지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기능성 플라스틱 소재 개발.
ㅡ PP(폴리프로필렌), 유리섬유 재활용에 이어, 올해는 부직포나 마스크, 의료폐기물에 사용된 연질 플라스틱을 추출해 자동차 휠 가드 생산기술 개발.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204/99539868/1

불가사리-배스… 골칫덩이를 보물로 바꾼 청년들

3ㅡ 밸리스. 유해생물로 유상수거하는 배스를 원재료로 반려동물용 식품생산.

https://starstech.co.kr/kor/

https://starstech.co.kr/kor/sub3_1.php

STARSTECH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Patent.do?cn=KOR1020180008069&dbt=KPTN

불가사리 유래 다공성 구조체를 포함하는 친환경 제설제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