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과 SKC, 플라스틱 열분해 재활용 일반기술 개발 중

기술이 완성되면 지금과 달리 세심하게 분리수거하지 못하는 플라스틱을 태우거나 매립하지 않아도 되고, 플라스틱병 하나를 몇 리터씩 식수^[각주:1]를 써 세척하지 않아도 될 것.

요즘은 그냥 설겆이도 귀찮은지 식기세척기가 잘 팔리는데, 재활용과정에 손이 덜 갈수록 좋고, 화합물수준에서 건져 쓸 수 있는 기술은 꼭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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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SKC 플라스틱 열분해 기술개발에 박차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전부 재활용 가능한 세상 온다
● 비닐·플라스틱 녹여 만드는 ‘열분해유’
● 석유화학제품 원료나 플라스틱으로 재가공 가능
● SK이노베이션, 오염된 플라스틱도 열분해 기술로 재활용
● SKC, 더는 재활용 불가능한 플라스틱은 없다

현재 국내 수준은 윤활기유를 만드는 정도.
저런 완전재활용이 가능해지면 석유를 꼭 퍼내야 할 필요가 더 줄테고, 앞서 언급한 매립, 단순소각말고도 SRF펠릿을 만들어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으로 태우는 양도 줄겠죠.

1. 우리나라 각 가정에는 중수도가 안 들어오니까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