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 플라스틱" 분류, 씻어도 재활용안되는 게 더 많다는 기사

괜히 씻고 분류하는 품만 들고 물만 쓰는 결과. 어떻게 좀 하자는 기사.

http://naver.me/xSj7fBkr

씻어서 배출해도 재활용 안 되는 플라스틱이 더 많다

[제로 웨이스트]
● 즉석밥 용기 비롯한 ‘OTHER 플라스틱’ 재활용 불가
●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에 비닐조각 붙어도 안 돼
● 배달음식 포장용기 중 재활용 불가 제품 많아
● 소형 플라스틱 제품은 재활용 업계 천덕꾸러기
● 색 있는 음료수병, 샴푸 용기도 일반폐기물行
● 종이컵, 컵라면 용기 대부분이 재활용 불가
● 재활용 불가 플라스틱 자체 수거·대체용기 개발 나선 기업도

한편, 다른 매체를 보니 "대이터댐"관련한 기사로, 재활용쓰레기분류작업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작업효율을 1.7배 올렸다는 기사도 있군요. 인건비절감에 도움될 듯.


0. 어차피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고, 일회용품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1인가구시대는 그 추세에 무게를 더할 겁니다) 일회용품 덜쓰기는 최적화이야기지 과거회귀하자는 이야기는 될 수 없습니다.

1. 더 많은 에너지/탄소를 회수할 수 있는 재활용/소각방법이 분명 있을 겁니다.

2. 더 저렴한 재활용공정이 분명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