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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ATOR: USB메모리를 컴퓨터 잠금키로 쓰기 본문

공구함, 튜닝PRG

PREDATOR: USB메모리를 컴퓨터 잠금키로 쓰기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사이트 설명을 해석해놓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설치하면 암호키 파일이 있는 USB메모리를 감시합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자리를 뜰 때, 그 USB메모리를 빼가면 그것을 인식해
컴퓨터를 잠궈버립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막아버리고 화면은 검게 됩니다.

사용자가 볼일을 마치고 돌아와서 USB메모리를 제 자리에 꽂으면 그것을 인식해
화면을 돌려줍니다.

키보드를 두드리지 않기 때문에 암호를 치지 않아도 되는 점,
잠시 재워두거나 단축키를 써서 사용자전환 화면을 띄우는 것보다 편하다는 점 정도가 장점이 되겠습니다.

* usb메모리에 들어 있는 암호키 파일(security codes)은 짧은 시간이 지나면 갱신됩니다. 따라서, 누가 복사했다고 해도 그걸 써먹기 전에 암호는 변해 있을 거라네요. (그래도 잠근답시고 빼놓은 다음에는 몸에서 떼놓아서는 안 되겠지요)
** 혹시 usb메모리를 잃어버릴 경우를 대비해, 설치할 때 비상용 암호를 하나 만들게 됩니다.

※ 휴대전화기를 이동식 디스크로 해놓고 연결해도 될까.. 스마트폰은 될 것 같지만
보통 핸드폰은 이동식디스크로 접속할 때 전화모듈이 꺼지지 않나요? 그러면 전화기는 안 될 듯.

이 프로그램은 프리웨어입니다.

Predator의 다른 특징은, 이런 저런 경고할 이벤트가 생기면 그걸 로그파일로 만들고, 이걸 또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다른 컴퓨터에서 트위터를 보면서 누가 건드리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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