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태그 EL-T5300BBEGKR 정보

LTE가 아니고 블루투스 방식이다. 버전은 BLE 5.0, 최대거리는 120미터라는데, 정말일까 궁금.

(이것은 건전지를 갈아끼우는 전자제품이며, NFC나 RFID를 활용한 태그가 아니다)

안드로이드 8 오레오 이상이 깔린 전화기에 삼성 스마트씽즈SmartThings 앱을 깔고 거기 등록해 사용한다.

가격은 공홈기준 개당 3만원 안쪽.
CR2032 배터리 1개 사용. 최대 300일.

https://www.samsung.com/sec/mobile-accessories/galaxy-smart-tag/EI-T5300BBEGKR/

갤럭시 스마트태그 (블랙) | Samsung 대한민국

Galaxy Find Network라는 게 뭘까.

매뉴얼 맨 뒤가 한국어

기능은 3가지다.
1. 태그의 버튼을 누르면 폰이 소리난다.
2. 폰에서 태그의 위치를 확인(블루투스 전파 세기로 계산해 여러 번 거리측정한 걸 바탕으로 대강의 짐작을 지도상에 표시하거나, 앱깔리 폰가진사람이 움작여 가까워지고 멀어지는 걸로 찾는 듯. 사용기를 봐야겠지만), 태그에 스피커가 있어 소리나게 할 수 있음.
3. 스마트씽즈 앱에서 자동화설정가능. 태그가 집에 가까워지면 알람을 주거라, 전등켜라 등. 이 경우 연결 구성이 궁금한데..

특히
ㅡ 갤럭시 파인드 네트워크와
ㅡ 100미터넘는 거리에서 해본 사용기와
ㅡ 태그 위치를 지도에 표시한 사용기를 보고 싶은데..

리뷰 하나
https://m.blog.naver.com/happycat1211/222223650356
ㅡ 갤럭시 파인드 네트워크는 애플의 그거랑 비슷한 느낌. 내가 허락받지 않아도 됨. (나도 삼성 서비스 뭔가를 이용하면서 동의했겠지)
ㅡ 실내 거리는 큰 기대못하고, 최대거리는 전파방패가 없는 조건에서 운동장쯤인 듯
ㅡ 태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줌.

삼성폰 설정에서 "오프라인 찾기"를 켜주면 저 갤럭시 파인드 네트워크에 가입하는 셈이라는 것 같다. 이 부분은 디른 글에서.


※ 내게 당장 필요하지는 않지만, 질 만들었네.

ps.

사실, 저 "갤럭시 파인드 네트워크"가 이 제품이 출고가 3만원, 오픈마켓가격 2만원대 초반, 4개들이 팩 8만원대 초반에 팔리는 이유다. 단순히 자기 폰에 앱 하나 깔고 그거랑 페어링하는 블루투스 4.0 이후 버전 스마트태그는 값싼 것은 몇 천 원 짜리도 검색된다. 하지만 오프라인 찾기 기능이 활성화된 갤럭시 스마트폰이 허브 역할을 해주는(물론 정보는 암호화해 전달된다) 이 기능때문에, 한국에서 삼성폰안쓰는 사람이 적은 우리나라에서는 대단히 강력한 역할을 한다. 마치 아이폰 사용자가 무척 많은 미국에서 애플의 스마트태그가 그럴 것 같듯이.^[각주:1]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386596&code=61151411

‘스마트태그 VS 에어태그’…삼성·애플 또 맞붙는다

 

 

1. 통신3사도 자사 펌웨어가 들어간 셋탑과 인터넷공유기를 뿌리기 때문에, 이 사업을 하기 유리할 것이다. 아니, 전에도 월 몇 백원 단위까지 내려가는 IoT 요금을 내는 서비스를 한 적도 있다고 기억해. 이번에 나온 저 제품은 갤럭시 스마트폰을 허브로 이용하는 방식이라, 몇 개를 사용하든 통신사에 요금제가입할 필요가 없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