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계(2021. 3. 31 0:00 기준)

매일 정부 첫 발표는 오전 10시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오후 4~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개요

살짝 오르고 있네요.

 

회색이 누적확진, 남색이 누적격리해제, 주황색선이 그날의 환자수.

 

 

 

확진자 통계

수도권은 고만고만한데, 충청, 경남지역에서 은근히 늘었습니다.

 

 

 

거리두기는 유지

 

 

예방접종

86만 명이 맞았습니다.

사망사례가 추가돼서 총 26명.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4888646

AZ백신 2차 접종분 1차에 활용…2분기 접종계획 차질 없나

백신 수급문제를 다룬 기사. 최소잔량주사기를 사용하면 5명분을 6명분 접종가능하다고 했죠? 다만 앰플(?)에 든 양은 취급상 여유를 고려한 것이기 떄문에 복지부는 강제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니까.

그래도 유용하기는 하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미국정부에게 '이 주사기줄 테니까 백신달라'고 교환요청했다는 기사도 본 적 있는데요.

 

 

정부는 예방접종을 장려하고 부작용발생시 지체없이 치료하기 위해, 코로나19백신접종 후 부작용과 사망에 대한 보상책을 내놨는데요, 이건 실손보험외래처럼 신청하면 본인부담금을 돌려주는 건 아니고, 심사를 거치는 것입니다. 기사는 이 정도가 검색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07926628988240&mediaCodeNo=257&OutLnkChk=Y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2건 인과성 인정…국내서 총 4건(종합)

www.yna.co.kr/view/AKR20210318096700502

[팩트체크] 백신 부작용 국가보상 절차와 전례는 |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의 관련 국가보상제도 소개를 링크합니다.

nip.cdc.go.kr/irgd/covid.do?MnLv1=1&MnLv2=4

예방접종 도우미 > 코로나19 예방접종 >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제도 안내 및 절차

 

 

그 외 기사.

 

어찌 보면 당연하게 짐작되는 이야긴데, 사례를 조사해 확인했다는 거.

www.yna.co.kr/view/AKR20210331049000017?input=1195m

코로나19 사망, 결국 나이와 기저질환에 달렸다 | 연합뉴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10422020

작년 자동차보험 실적 개선…"코로나19로 사고 급감"

www.yna.co.kr/view/AKR20210331081900530?input=1195m

정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해 거점전담병원 4곳 추가 마련 | 연합뉴스

손소독제는 먹지 말고, 코나 입으로 들어갈 정도로 분무하지 말고, 식품으로 오해할 수 있는 포장을 사용하지 말 것. 눈에 들어가면 바로 씻어내고, 불을 가까이하지 말 것(고농도 알콜성분이기 때문).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3294918i

시럽인줄 알고 커피에…코로나 잡으려다 사람잡은 손소독제

화이자, 동결건조유통하는 백신 개발 중(지금 화이자껀 -80도였죠).

www.yna.co.kr/view/AKR20210331065700009?input=1195m

화이자, 초저온 필요없는 '동결건조 코로나19 백신' 곧 임상시험 | 연합뉴스

코로나19, 세계적 관점에서 볼 때 변이 확산 중. 독감백신처럼 매년 새로 개발해야 할 것.

여러 나라에서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우리나라도 1월달의 위기는 넘겼지만, 작년 여름 전 수준으로 내려가지는 못하고 삼사백명대가 "뉴 노멀"이 된 느낌입니다.

www.yna.co.kr/view/AKR20210330128700009?input=1195m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현 백신 1년 내 무용지물 될 것" | 연합뉴스

한편 이런 변이를 줄이기 위해, 선진국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같이 집단면역을 갖는 게 중요하다는 거. 그래서 코백스 퍼실리티의 역할이 강조됨.

 

"한국과 미국, 영국, 일본 등 14개국은 3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기원 조사와 관련해 원본 자료 접근 부족을 우려하는 공동 성명을 내놨다." - 뉴시스

newsis.com/view/?id=NISX20210331_0001389240&cID=10101&pID=10100

한미일 등 14개국, WHO 코로나19 조사 우려 공동 성명

중국빽으로 자리유지하는 거브러머시기씨의 WHO 조사에 대해. 중국정부가 작년 내내 국제기구의 조사를 방해한 것에 대한 우려.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