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NS가 한국선거에 영향을 주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기사

틱톡을 몇 명이나 쓰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구별둘 이유가 없을 남의 나라일인데 저렇게 신경써서 필터를 건 건 의심받을 만 하네요.

이래서 중국정부와 연결이 있는 서비스는 조심해야 하는 모양입니다. 마치 미늘같아요. 멋모르고 삼켰다가는 함께 넘어간 데이터(사생활이라든가)가 일생의 약점이 되어, 쟤들이 필요할 때나 우리가 마침 중국 국내에 체류할 때 그들이 잡아당기면 뱃속에서부터 당겨져 끌려가는 게 아닐지.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40343807

[단독] 틱톡서 오세훈 검색하면 "가이드라인 위반"…박영선은 된다

되도록 오보기를 바랍니다만, 중국 외교부 수뇌부들은 평소 공개석상에서 "소국이 대국에게"운운하며 우리나라를 무시한 적이 있었죠. 미국선거에 개입할 때보다 노골적으로 건드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