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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 4. 3. 0:00 기준)/:/며칠동안 500명대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하며 정부 담화문 발표 예정/:/정부, 2차접종시기를 약간 밀어 1차접종자를 최대한 늘리기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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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 4. 3. 0:00 기준)/:/며칠동안 500명대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하며 정부 담화문 발표 예정/:/정부, 2차접종시기를 약간 밀어 1차접종자를 최대한 늘리기로

매일 정부 첫 발표는 오전 10시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오후 4~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오백명대 중반. 그리고 부산이 거리두기 2단계입니다.

전세계보다야 훨씬 적은 수고, 사망자도 아주 적게 나오고 있지만, 

작년 연말 3차유행 이후로 "뉴 노멀"입니다.

매일 나오는 확진자를 이 수준으로 막다가 백신접종율이 올라가면서 집단면역으로 다시 낮춘다는 게 질병관리청의 목표겠죠?


오늘은 정례브리핑 보도자료는 게시되지 않았습니다.

 

 

개요

 

 

뉴스 등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176022

 

러시아 백신 접종 완료한 아르헨티나 대통령, 코로나19 ‘양성’

“항원검사서 양성…추가 PCR검사 분석 중” 스푸트니크V 백신 두 차례 접종 이미 완료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코로나19 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news.naver.com

이런.. 푸틴이 안 맞고 버틸 만 했나..

 

 

우리 정부는 백신수급이 어려워지자, 2차접종을 늦추는 방식으로 1차접종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백신은 지금까지 나온 2번 맞는 것들은 1차나 2차나 같은 주사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40309191644227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간격 또 늘인 이유는?

김일권 경남 양산시장이 1일 양산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현장 대응요원들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양산시 제공 정부...

www.busan.com

마침 "1차만 맞아도 효과가  꽤 있다"는 보도가 국내외에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AZ든 화이자든 말이죠. 일단 한 번 맞아도 항체는 생기는 것(2번 맞는 건 그 항체가 더 많이 나오게, 그리고 더 오래 가게 하기 위해서)은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통계는 아직 우리는 대상자를 가려 접종하고 있어서 그대로 받아들이기 좀 그럴 수 있지만, 인구의 수십 퍼센트를 마춘 다른 나라에서 나온 통계를 보면 납득할 만 하다고 합니다.

 

 

정부는 코로나19백신을 전국 모든 시군구(기초자치단체)마다 접종센터를 설립해 가까운 곳에서 맞을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 45개에서 확 늘리겠다고.

 

코로나19 백신 우리 동네에서 맞을 수 있다 2021-04-02
이달내 전국 모든 시군구에 백신 접종센터 운영
올 상반기중 1200만명 접종 계획 따라
시군구 마다 1곳 이상 운영

 

코로나19 백신 우리 동네에서 맞을 수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이달내 전국의 모든 시군구에 접종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올 상반기 중 1200만명 접종 계획을 원활하게 달성하기 위한 조치다.정부는 2일 정부서울

www.seoul.co.kr

다만 이것은 AZ백신과 얀센 등 다른 벡터와 전통방식 백신이야기일 듯.

지금 의료진이 맞고 있고 이제 만 75세 이상으로 지역별로 접종시작했거나 대기 중인 화이자백신, 그리고 혹시 나중에 들어올 지 모를 모더나같은 mRNA방식은 여전히 지정일에 지정센터를 방문하는 식으로 맞을 수 있겠죠.

 

 

O강대 기숙사에서 이상한 일이 있었군요. 행정수준이.. 아니면 저런 얘기가 나올 정도로 누가 뭘 저지른 선례가 있었나..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885279

 

"코로나 걸리면 민·형사상 책임"…서강대 서약서 논란

<앵커> 최근 서강대 기숙사에서 확진자가 여러 명 나오자 학교 측이 사실상 강제로 서약서를 쓰게 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방역수칙 잘 지키라는 취지였는데, 감염되면 책임을 묻겠다는 내용을

news.naver.com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176125

 

“코로나 걸리면 민·형사” 개인 탓하는 방역대책 괜찮을까

‘헌팅포차, 유흥주점 등 감염 위험이 있는 장소를 방문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경제적 손실과 민·형사상 책임을 부담할 것을 약속한다.’ 서강대학교가 최근 기숙

news.naver.com

최소잔량주사기를 활용해 확보한 접종여력으로

고3과 교사들을 2분기 예방접종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695258

 

고3·교사도 2분기 코로나 백신 접종

약 45만명…구체적 시기 교육부와 조율 중 ‘쥐어짜는 주사기’ 사용, 접종 대상자 최대로 대학 입시 등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우선 접종 필요성이 제기돼 온 고등

news.naver.com

KT는 패스(PASS)앱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을 하는 방법을 개발 중입니다.

www.bloter.net/newsView/blt202104010007

 

KT, 코로나19 '백신접종 인증 플랫폼' 구축한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콘셉트 이미지 (사진=Pixabay) KT가 인천국제공항, 인하대병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및 백신접종 인증을 지원하

www.bloter.net

물가, 특히 식품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10427892

 

농산물에 기름값까지…코로나 여전한데 심상찮은 물가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코로나19 이후 한동안 0%대를 유지하던 물가 상승률이 지난 2월부터 두 달 연속 1%를 웃돌자 이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연초 물가를 끌어올린 주범이 서민들의 장바구

news.naver.com

연결고리를 역학조사로 찾을 수 없는 확진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그런 분석결과와 함께, 그런 적이 없지는 않았지만 며칠째 500명대가 되면서,

국무총리가 "4차 유행을 걱정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일요일이나 월요일쯤 담화문을 낼 예정이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303556

 

일상 파고든 코로나19…체육시설-기숙사-동호회 등 새 집단발병

용산구 음악 동호회 총 23명 확진…강남 유흥주점 관련 14명 경산 노인요양시설 24명 확진…부산 노래주점 관련 누적 156명 "사전투표,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야"…감염경로 불명 26.0% (서울=연합뉴

news.naver.com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302265

 

정총리 "코로나 4차유행 초입 아닌지 걱정…위태로운 상황"

"부활절 낀 주말, 방역 경각심 갖고 보내달라"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 "마치 4차 유행 초입에서 숨 고르기를

news.naver.com

 

코로나19로 비대면영업을 권장하고 판매 서비스업, 접객업 매출이 크게 줄어들자 무인점포가 크게 늘었는데, 이렇게 되면 예상되었던 현상 중 하나인, 야음을 통한 절도도 과연 늘었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885212

 

코로나19로 늘어난 무인점포, 심야 절도 잇따라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심야에 직원 없이 운영되는 무인점포가 늘어나자 이를 대상으로 한 절도 사건이 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1∼2시

news.naver.com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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