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 특히 차량용과 시스템 반도체 생산자립 드라이브 리뷰기사

올들어 계속 시끄러웠는데,
그 이야기를 정리한 기사입니다.
(메모리반도체가 제목에 빠진 이유는 친서방권인 한국회사들이 잡고 있고, 공급부족으로 발등에 불떨어진 상황은 아직 아니기 때문에)

 

 

http://naver.me/xDsqQLOY

‘공급망 공포’ 앞에선 세계…반도체 자립 뒤늦은 유턴

ㅡ 바이든, "우리는 어제의 인프라를 수리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ㅡ 이종호(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 “(미국의) 최선책은 (...) 자국 내 기업들이 파운드리 시장을 선점하는 것 (...) 자국 영토에 TSMC와 삼성전자를 불러들이는 차선책”, "세계 파운드리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대만과 한국의 파운드리 기업이 (전쟁 등으로) 무너지면 자국의 산업 전반이 무너진다는 불안감이 반도체 자립을 야기한 것", “미국과 유럽 쪽에서 볼 때 대만은 언제든 중국이 침공할 수 있는 상황이고 한반도 역시 전쟁 위기가 남아 있다”, “(전쟁의) 배경엔 중국이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미·중 간 반도체 갈등은 바이든 정부에서 새로 시작된 게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등 미 전 행정부에서 일관되게 펼친 정책”


자동차용 반도체나 시스템반도체에 한정된 이슈가 아니라는 것. 진부한 비유에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트럼프탓하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 오바마때 세계금융위기 극복이슈를 계기로 내건 리쇼어링까지 거슬러올라갈 수 있는 일관된 정책이라는 거.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4173776i

"中 반도체 뿌리 뽑아야"…격해지는 미국의 중국 때리기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41250371

美 AMD 손잡은 삼성…'스마트폰AP 반전' 노린다

 

추가기사) 그리고,
미국, 유럽의 안정적 수급 목표는
http://naver.me/G5rzaq0r

미국·유럽·일본이 자국에서 반도체 제조하려는 이유

양다리걸친 TSMC의 중국 투자로는 해결될 수 없을 겁니다. 저건 tsmc시 중국정부에게 주는 선물이죠. 중국자동차업계를 위한.
https://www.yna.co.kr/view/AKR20210423091400089

TSMC 中 난징공장 3조원대 추가 투자…"차량 반도체 공급"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