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택시부족현상

코로나19 거리두기 + 당시 서울시의 택시운행 3부제로 택시기사 수입감소 + 코로나이후 변화한 사회상: 대리운전/퀵서비스/배달이 벌이가 나음 → 택시기사 감소. (3부제는 이달 택시대란 후 일시 폐지)

택시기사는 2021.9월 24만여 명으로, 2019.12월 26.7만 명대비 약 2.5만 명 줄어들었는데, 감소분 대부분은 법인택시기사. 매출이 줄어든 가운데 법적으로 폐지된 사납금이 암암리에 잔존해 수입감소가 특히 컸기 때문인 듯.

2021.11월 위드코로나시작 후 서울 택시영업건수는 75%증가. 택시못잡는 사람 급증.

따릉이는 서울시 공유자전거입니다. (참고로, 따릉이도 음주운전은 금지입니다.)

http://naver.me/xbpOFbRg

택시 400대 중 '빈차' 1대뿐…"집에 '따릉이' 타고 갑니다" 한숨

1. 법인택시기사가 늘어나려면 사납금은 완전히 근절돼야 함.
2. 원래 교대제가 아닌 개인택시기사에게 심야 연장영업을 요구하는 것과, 장기간 주간운행하던 법인택시기사들에게 최근 더 늘어난 심야택시수요에 마춰 야간근무를 기계적으로 할당하면 사고가능성이 높아짐.
3. 공유/모빌리티 규제(타다금지법 등)를 개선해 특정업체(카카ㅇ겠죠?)종속을 완화하고 공급을 확대할 생각은 없나.

이런 내용. 많이 줄였고 고쳤으니 원문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