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뉴스 몇 가지/:/ 오미크론변이, 병상부족 등

ㅡ 진화빠르네요. 오미크론 변이는 어쩌면 인류가 기다린 변이? "증세는 경미 전파는 더 강력"이라.. 델타보다 증세가 경미하다는 저 보고가 맞기를 바랍니다.

http://naver.me/Fkm8X3Dj

'오미크론 첫 발견' 남아공 의료진 "증세는 경미, 전염력은 강력"

"지금으로선 우리가 충분히 이 변이를 제어할 수 있다고 본다" - 안젤리크 쿠체

ㅡ 일찌기 백신보급률이 낮아 바이러스 새 변이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예견된^[각주:1](그래서 코백스에 힘 좀 달라고 요구된) 아프리카는, 백신도 부족하고 냉장냉동유통 및 접종 인프라도 부족한데, 그나마 전달된 지역에서 백신불신도 커서 소비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물량도 있다는 듯..
http://naver.me/xoRfowgt

'백신 못 믿어' 아프리카도 '백신 불신' 오미크론 변이 불렀나

ㅡ 아프리카에서 보고되기 전에 이미 유럽에 이 변이가 상륙한 게 아니냐는 기사.
http://naver.me/GSXGSz1c

오미크론, 이미 뚫렸었나?…남아공 보고 전 네덜란드에 있었다

작년 초 유럽 대유행때도 중국 우한의 대유행을 중국정부가 공식 인정하고 보고하기보다 이태리 밀라노에서 먼저 전조가 있었다는 얘기가 생각났네요. 그때 밀라노는 섬유산업관계로 이태리에서는 중국인이 밀집해 사는 지역이었죠.

ㅡ 오미크론변이가 보츠와나와 남아공 등 에이즈유행지역에서 처음 보고된 것과 관련, 에이즈환자의 몸속에서 장기간 번식하며 그리 된 것 같다고. 하지만 에이즈와 혼종은 아니고 여러 코로나19 변이주간 혼종도 아닌 독립적인 자체 돌연변이로 발생했으리라고 본다고.
http://naver.me/Guok0VVz

[전문가 진단]"오미크론 변이 에이즈 섞여도 위험 없어…델타 변이 다음 대유행 가능성"

세포막에 달라붙는 스파이크단백질 서열이 변이됐으면 감염능력이 떨어져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런 변이는 도태됐고 세포와 직접 붙지 않는 부분에 변이가 생긴 것이라고 해석된다고.

ㅡ 오미크론변이의심 확진자 국내 4명.

http://naver.me/506z9zFu

병상 부족, 수도권 → 전국 확산… “오미크론 유입땐 감당 어려워”

충청권 병상이 다 차서 타 광역자치단체로 전원 중. 당국은 전국민이 추가접종을 받아야 진정될 것이라고 말했다는데,

http://naver.me/Fkm8UjVQ

화이자 CEO "우리가 개발한 알약,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 있을 것"

http://naver.me/5lMwuQSj

실험용 백신 개발에만 2~3개월 걸려

영업멘트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더나에서는 몇 달 걸리는 새 백신개발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고, 화이자는 치료제 알약이 쓸모있을 거라며, 새 변이에 대해 기존백신 효과는 시험 중, 새 백신은 개발 중이라 몇 주 걸랄 것이라고 말했다.

ㅡ 코로나19 감염된 태아 사망(사산). 국내와 미국 모두, 새로운 방식을 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 임신부의 접종률은 낮다고.

http://naver.me/5i45Jx9I

코로나19 감염 태아 첫 사망…"영향 확인 어려워" 원인 규명 난항

 

1. 인도때처럼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