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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1배럴 97달러, 1달러 1325원, 100엔 955원, 1유로 1달러, 달러인덱스 107, 국제금값 1온스 1700달러/:/ 금리와 가계부채동향 뉴스 몇 가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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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1배럴 97달러, 1달러 1325원, 100엔 955원, 1유로 1달러, 달러인덱스 107, 국제금값 1온스 1700달러/:/ 금리와 가계부채동향 뉴스 몇 가지

외환위기, 금유위기때처럼 이번에도 현실을 수긍하고 대책을 찾아야 하는데..

 

출처: https://finance.naver.com/

 

 

최근 한 달 국제원자재가 급등세는 한풀 꺾였다는 뉴스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전쟁과 기후변화보다는 미국의 금리인상, 그리고 세계경제 침체전망으로 인한 수요감소가 영향이 큰 느낌. 하지만 우리에게는 환율이라는 변수가 또 있고, 미국금리인상 = 달러화 강세( --> 한국금리인상) 기에, 국내 소비자가 체감하는 원화표시 물가는 또 안 그렇다는 이야기. (그리고, 국제원자재가격이 국내 소비재가격에 반영되는 데 2~3달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최근 한 달 동안 내렸다고 쳐도 아직은 지난달 오른 가격 + 고환율 콤보의 영향권이겠죠) 그리고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올리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도 국내경제(특히 가계부채 등)에 영향이 커서 최소한만 할 테니까...

 

거침없는 달러 강세…“환율 1300원대 중반까지 뛸 수도” - 경향신문 2022.7.15

https://naver.me/Gd6zjhOU

ㅡ 세계시장: 미국 금리인상, 통화긴축, 경기침체, 안전자산 선호 => 달러화 강세.

ㅡ 한국: 무역적자 지속. 수출증가율 둔화. 핵심수출산업인 반도체 업황부진경계심리, 외국자본의 미국시장회귀리스크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세인데…고환율이 복병 - KBS 2022-07-16

https://naver.me/FYAFd9J4

 

원자재난도 숨찬데 빅스텝까지...대기업-中企 양극화 가속[빅스텝 후폭풍] - 파이낸셜뉴스 2022.7.16

https://naver.me/5i9vBF3F

ㅡ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운다… "작년보다 악화,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ㅡ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서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반면 대기업은 신용등급이 좋다 보니 중소기업 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양극화가 심화"

ㅡ "업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전체 중소기업 대출 규모는 931조원, 이 중 개인사업자 대출이 437조원"

 

 

몇 가지 금리관련 기사.

 

[주담대 쇼크] 금리 또 오른다... 최고금리 7% 육박 - 아주경제 2022.7.15

신규취급액 코픽스 2.38%, 전년비 0.4%p↑... "역대 최대 상승폭"

한은, 기준금리 추가 인상 시사... 하반기도 주담대 줄어들 듯

https://www.ajunews.com/view/20220715170809260

 

[주담대 쇼크] 금리 또 오른다... 최고금리 7% 육박 | 아주경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대(변동금리...

www.ajunews.com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당분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점진적으로 인상(......)”
"'연내 기준금리가 2.75~3.0%에 도달할 것이란 시장 전망'을 긍정"

 

ㅡ 주택금융공사의 주탁구입부담지수는 최근 5년간 서울이 배로 상승. 최근까지는 주택가격상승이 원인. 요즘은 금리급등이 원인. “중간소득 가구가 중간가격주택 구입 시 서울의 경우에는 소득의 약 52% 정도를 원리금 상환에 사용해야 한다”

 

 

은행권 가계대출 3개월 연속 증가…주택담보대출 1.4조원↑ -  매경 2022.07.12 
전세대출 9천억원↑…신용대출 1.2조원↓, 6월 기준 최대폭 감소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도 7천억원↑…"상반기 8천억원 감소, 2015년 이후 처음"
은행 기업대출 6조원 증가…6월 기준 증가폭 역대 1위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7/611854/

 

은행권 가계대출 3개월 연속 증가…주택담보대출 1.4조원↑

전세대출 9천억원↑…신용대출 1.2조원↓, 6월 기준 최대폭 감소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도 7천억원↑…"상반기 8천억원 감소, 2015년 이후 처음" 은행 기업대출 6조원 증가…6월 기준 증가폭 역대 1

www.mk.co.kr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7/613778/

 

상반기 가계대출 8년 만에 첫 감소세…전년 동기보다 8천억 줄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가계대출이 8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5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처음 있는 일로, 급격한 금리 상승과 가계부채 규제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www.mk.co.kr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7/611837/

 

"금리 공포에 신용대출부터 갚았다"…은행, 기타대출 7개월째↓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출금리 상승 등에 기인해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 기타대출 감소폭이 확대된 영향으로 가계대출 증가폭은

www.mk.co.kr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7/615409/

 

[한은 빅스텝] 가계 이자 6.8조↑…10개월새 24조원 '눈덩이'

작년 8월 이후 1인당 연이자 113만원 증가 추정 연말 주담대 금리상단 7∼8% 전망…2년전 영끌·빚투족 원리금, 30%이상 늘수도 기업 이자도 한 차례 빅스텝에 3조9천억원 급증

www.mk.co.kr

 

지자체도 "고금리가 무서워"…빚갚기 안간힘 - 매경 2022.07.15
전국 광역지자체 채무 34조.. 작년 18% 급증해 사상 최대.. 고금리로 이자 상환 부담 커
대구, 4년 내 1조5천억 감축, 부산, 급하지 않은 예산 삭감.. 전문가 "성장 위축될 소지도"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7/626155/

 

지자체도 "고금리가 무서워"…빚갚기 안간힘

전국 광역지자체 채무 34조 작년 18% 급증해 사상 최대 고금리로 이자 상환 부담 커 대구, 4년 내 1조5천억 감축 부산, 급하지 않은 예산 삭감 전문가 "성장 위축될 소지도"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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