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 미니태양광발전은 25W

며칠 전 이야기인데, 10시 전, 거기도 흐리겠거니하고 원격으로 보니 그 정도 나오는군요.
패널 설비용량은 300W.

ps.
햇볕이 나왔을 시간, 점심 조금 전에 다시 들여다보니 72와트를 찍고 있었습니다.


※ 미니태양광 발전량은 패널의 종류와 해를 보는 방항기준 수직·수평 설치각도에 따라 다르게 나옵니다.^[각주:1]

 

ps.

아래 기사는 미니태양광사업의 경제성문제를 이야기한 것인데, 

정부차원에서는 손해같은 문제기는 해요. 특히 그늘지거나 해를 정면으로 받지 못하는 방향에도 보조금받아 설치하도록 허가해준, 설치가구 실적에 목맨 꼴은 문제죠.

개인차원에서는 손해가 아니지만.

 

설치 후 7년 걸려야 투자비용 뽑아…서울시 미니태양광 사업에 드리운 ‘그림자’
주간동아 2019-06-08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190608/95895069/1

설치 후 7년 걸려야 투자비용 뽑아…서울시 미니태양광 사업에 드리운 ‘그림자’

 

하지만 기사가 부정적인 면에서 씌어졌다고 해도,

긍정적인 관점에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와 문제점(미세먼지경보발령시 효율 저하 등)을 잘 정리했다고 보고 읽을 만한 기사입니다.

 

1. 그리고 최적(주택은 최적각을 내기 어렵습니다. 입지와 권리관계, 법령상제한 등) 고정각도 정남향 설치 기준일 때 일일발전량은, 겨울 발전량이 가장 적으며, 여름 발전량이 그 다음이고, 봄가을 발전량이 가장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