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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비만에 대하여 (삼성서울병원)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마른 비만에 대하여 (삼성서울병원)

체중과 체질량지수(BMI)는 정상인데 근육이 부족한 몸매. 

없는 근육무게를 많은 지방무게가 채운 것. 

마른 비만은 BMI가 비만이 아니면서

체지방률은 남성 25%이상, 여성 30% 이상으로 비만일 때

마른 비만이이라고 한다고.

 

체내에 지방량이 많을지라도 체내 근육량이 부족하면 체중이 정상이며 외관상으로 마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데 이러한 비만을 가리켜 마른 비만이라고 합니다. (......) 성인의 경우, 체지방률과 허리둘레를, 노인의 경우 체지방률과 근육량을 측정하여 판단합니다. - 삼성서울병원

 

출처: 삼성서울병원 > 건강정보> 영양정보> 건강한체중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HOMEPAGE&CONT_SRC_ID=30745&CONT_CLS_CD=001021005002&CONT_ID=4315

 

마른 그녀…비만이라니요? 마른 비만의 진실

비만하면 흔히 뚱뚱한 사람을 떠올리기 때문에 외관상으로 마른 체형을 가진 사람이 비만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합니다. 말랐지만 비만인, 마른 비만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www.samsunghospital.com

근육의 약화, 운동량 감소, 활동량 저하
=> 에너지 소모량이 점점 감소
=> 남은 열량은 지방으로 쉽게 축적
=> 체지방 비율이 높아지고
=> 마른 비만!!!

마른 비만은 근감소증이 잘 일어나는 나이인 인이 많다. (운동량과 생활습관이 젊었을 때와 같다면, 젊었을 때는 좀 운동부족이라도 안 빠지던 근육이 노인이 되면 잘 빠지므로)

마른 비만은 반복적인 저칼로리 다이어트와 결식과 폭식, 장기적인 단백질 섭취의 부족 등의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량 부족으로 발생
=> 젊은 여성, 그리고 노인층의 영양실조.

"마른 비만인 사람들의 대부분은 내장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되는 내장지방형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대사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체지방률, 허리둘레, 근육량 등을 점검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밖에 호르몬의 영향 등. 
마른 비만은 과체중 비만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각주:1]

- 삼성서울병원

 

 

  1. 다른 영상을 본 걸 생각하면 아마, 식후 혈당상승 및 각종 완충작용을 해주는 근육이 너무 적고 혈전과 염증반응의 원인이 되는 내장지방이 너무 많기 때문.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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