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 만지지 말 것

유기돼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들개, 들고양이가 많아지고 있고,

야생동물쪽으로도 너구리 등 광견병을 퍼뜨릴 우려가 있는 동물이 늘어서

지자체가 이런 일을 합니다.

 

산에 웬 '네모난 어묵'이? "절대 만지지 마세요" 알고보니…- 머니투데이 2024.10.14. 

서울시, 주요 외곽 산·하천에서 야생동물 광견병 예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99966

산에 웬 '네모난 어묵'이? "절대 만지지 마세요" 알고보니…

서울시는 2006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야생동물용 광견병 미끼 백신을 살포하고 있다. 살포 이후 현재까지 서울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광견병이 발생한 사례는 없다.
미끼 예방약은 서울시 내부로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50~100m 간격으로 서울 경계를 따라 지점당 15~20개씩 총 157km에 차단띠 형태로 살포된다

 

 

광견병 예방접종

한편,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이 매년 봄이나 봄가을에,

반려동물로 등록된 동물에 한해 광견병 예방접종기간을 만들어

어느 지자체는 무료로, 어느 지자체는 평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주사놔주고 있습니다.

 

 

동물등록제를 시행한 다음에는 꼭, 거주지 지자체에 등록한 동물과 그 소유자에 한해서만 동물복지정책의 혜택이 돌아가고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동물등록제

https://www.animal.go.kr/portal_rnl/vicarious/public_info.jsp

동물보호관리시스템 > 동물등록 > 동물등록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