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금리인상 여부에 대한 기사 몇 가지

기사 몇 가지입니다.

 

일본은행의 5월 통화정책회의 결과와 전망
국젝금융센터 2025.05.01

출처: https://www.kcif.or.kr/economy/economyView?rpt_no=35681&mn=003005

 

달러-엔 환율

출처: https://ko.tradingeconomics.com/japan/currency

 

물가상승시기가 달러-엔 환율상승시기와 겹친다.

 

 

 

일본은행 총재 "日물가 30년새 최고 수준…금리 올릴 것"
연합뉴스 2025-05-27

도쿄 행사서 "美관세 조치로 불확실성 매우 높아진 상황"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7081200073

ㅡ 일본은행은 2024. 3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17년 만에 금리를 올려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했고, 이어 2024. 7월에도 금리를 올리며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의 탈피를 시도
(대규모 금융완화: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에 빠진 일본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금리를 매우 낮은 수준으로 억제하고 통화 공급량을 늘린 정책)

ㅡ 다만 일본은행은 지난 1일에는 미국 관세 정책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2회 연속 '0.5% 정도'로 동결했다.

 

일본은행총재 "무리하게 정책금리 올릴 생각 없어…불확실성 커"
연합뉴스 2025-06-03

"경제·물가 전망대로 움직인다면 인상" 입장은 반복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3037800073

(주로 미일) 무역 갈등이 해외 경제 둔화와 기업 수익성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며 금리 인상 시기를 신중하게 판단할 것

 

 

일본은행, 기준금리 3회 연속 0.5% 동결…향후 인상 입장은 고수(종합2보)
연합뉴스 2025-06-17

국채 매입 감액폭 축소 추진…시중 유동성 줄여 나갈 듯
우에다 총재 "美관세 영향 올해 하반기 본격화…세계 경제 불확실성 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7085752073

일본은행, 기준금리 3회 연속 0.5% 동결…향후 인상 입장은 고수(종합2보) | 연합뉴스

2024. 7월만 해도 5조7천억엔(약 53조7천억원) 규모의 국채를 매입했던 일본은행

2024. 7월, 금융시장 정상화를 위해 매입액을 감액해
분기당 4천억엔(약 3조8천억원)으로 정했던 장기국채 매입 규모

이날 발표로 다시 감액해
2026년 내년 4월 이후 분기당 2천억엔(약 1조9천억원)으로 축소하기로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7년 1분기에는 월간 국채 매입액이 2조1천억엔(약 20조원) 규모로 줄어든다고 일본은행은 설명했다. 일본은행이 국채 매입을 줄이면 시중 유동성도 줄어들게 된다.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동결을 유지하는 대신 월간 국채매입규모를 재차 줄였다고 보면 되나?

 

 

일본 5월 소비자물가 3.7% 상승…쌀값은 102% 폭등
연합뉴스 2025-06-20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0061100073

교도통신은 쌀류 상승률이 101.7%로 배를 넘는 등 식품 가격 급등이 전반적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하순 이른바 '반값 비축미' 방출을 시작했으나, 이번 조사에는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교도는 덧붙였다.

 

쌀값은 고이즈미가 한 일이 효과가 있다면 더 오르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