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제철에 구입해 만든 수제 생강설탕절임을 끓여 생강차로 만들 때 딜레마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제철에 구입해 만든 수제 생강설탕절임을 끓여 생강차로 만들 때 딜레마

more

생강차는 여름과 안 맞을 것 같지만,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고 자다 아침에 콧물난다면 마실 만하다.

 

생강이 지닌 맛 중 맵고 알싸한 성분은 끓이면 줄어든다고 한다.

특히 우리가 벽다방 자판기에서 뽑아먹는 생강차의 알싸한 맛 부분.

오래 푹 끓일수록 줄어들면서, 똑같이 몸에 좋지만 조금 다른 성분으로 바뀐다고.

그것이 생강의 두 가지 효능이라나.. 호흡기에 좋은 부분과 소화기에 좋은 부분이라는 식으로. 다만 딱부러지게 나뉘는 건 아닌 모양이라서, 어떻게 타먹거나 끓여먹든 간에 일단은 둘 다 좋다고 보면 되는 듯. (이게 중요하면 일단 병원에 가야지)

 

그런데, 생강을 갈아 설탕절임을 해놓으면,

그것은 그냥 뜨거운 물에 타서는 생강이 다 녹아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끓이면 맛이 부드럽고 달착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알싸한 생강맛이 좋은 사람은 시판하는 생강차를 버리지는 못할 것 같다. 시판하는 것들은 1회분씩 포장돼 타먹는 것들[각주:1]도 그 맛을 내는 생강추출물이 첨가돼있다고 보면 된다.

 

 

보관성

생강과 마늘은 독하니까 1:1 이상으로 설탕이 원물보다 많게 설탕절임을 만들어놓으면 안 변할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 가열하지 않고 섞어두어 설탕이 완전히 녹은 경우라도, 끓이지 않았으면 상온에 두면 병 내부의 절임 표면에 하얀 곰팡이가 슨다.

따라서, 일단 만들었으면 냉장 보관하고, 수시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냉장고에 두어도 잊고 반 년 지나면 아마 곰팡이가 슬어있을 것이다.

 

 

  1. 1회분씩 포장된 것이 자판기용 대용량 리필포장보다 확실히 고급품이고, 농축액 함량이 많고, 비쌀수록 국산을 쓴 것이 많다. [본문으로]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