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Core 2 Q6600 G0 Stepping: 벤치글링크, 그리고 생각.

http://www.anandtech.com/show/2303/2

2.4GHZ 에서 160와트를 살짝 넘던 IDLE 소비전력이

3.3GHZ애서는 190와트대까지 갔다고.

그러니까 이 CPU는 놀 때와 일할 때 차이가 45와트 정도란 말.

그리고 부하를 주었을 때는

2.4 GHZ에서는 190와트대였다가

3.3GHZ에서는 260와트까지!

그러니까, 본클럭과 비교해서 놀 때는 40와트 더 먹고, 일할 때는 55와트 정도 더 먹는단 말.

아이들 상태에서 소비 전력은 몇 와트 안 될 테니까,

q6600 G0 스테핑의 CPU 소비 전력은 2.4GHZ에서 5-50

3.3GHZ에서 45-105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까?

PS. 정확한 측정환경, 오버로드 프로그램은 읽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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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600은 지금은 샌디 펜티엄 g630과 비슷하다는 말을 듣는다.

CORE I3 는 린필드  I5와 비슷하단 말을 듣고^[각주:1]. 불도저 8150/8120과 경우에 따라 비교된다.

소비 전력은 물론 요즘게 낫고.

비교대상인 그 둘의 중고가와 신품 유통가격은 비슷하다.

지금 쓰는 본체가 있어서, 소비 전력이 좀 더 나와도 그렇게 오래 쓰지 않으니 OK라, 딱 cpu만 업글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중고 CPU를 사는 쪽도 괜찮고

SATA3도 써야겠고 USB3.0도 써야겠다 이러면 요즘걸로.

역시, 한 5년 정도 쓴다 생각하면,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컴퓨터를 사는 건 쓸데없는 짓인 것 같아.

업글할 CPU 중고가가 그리 싸지가 않고 단지 성능만이 아니라 가성비, 전성비를 생각하면 새것이 더 끌리니.

1. 추가) 전력대 성능비로 보면. 전체 성능은 i3와 i5의 중간 정도? 어느 걸 고르냐 할 때, 둘 다 중고라면 '아리까리'한 면이 있다. cpu+m/b 중고 i3세트는 10만원대 초반, 750세트는 15만원 내외, i5세트는 20만원 미만(단, 샌디브리지용 6시리즈 칩셋을 쓴 보드가 싼데, 그 중에는 아이비시리즈 cpu를 지원하지 않거나 일부만 지원하는 것들이 많다. 그러니 싸지만). 불도저는 린필드보다 더 애매하고. 이건 용도에 따라 호불호가 완전히 갈린다고밖에 짧게 못 쓰겠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