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Xiaomi)란 회사에 관해 조금 찾아본 것

이건 몇 가지 기사와 글을 보고 적는 글입니다. 완전히 잘못 짚은 얘기일 수 있음을 미리 적어둡니다.

[ 링크 글 ]인데

진짜인 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제품을 한정판매로 판다는 구절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정판매라고 해서 1000대 이런 게 아니라 수십만 대라든가 총생산량은 몇백만 대 이런 식인 모양. zdnet 기사를 보면 한 모델을 18개월씩 파는데 그게 오래 파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정판매라고 강단있다거나, 더 발전된 제품을 위해 단종시킨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일은 없다고 봐요. 저 한정판매라는 말은 한 번에 30만대씩 물량을 풀어 직판한다는 데서 나온 말인 듯.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연간 판매량 1천만대를 넘었다는 기사가 올해 나온 적 있습니다.

MIUI라는 커스텀 펌웨어로 잘 알려진 회사인데, 소프트웨어에 강한 모양입니다.

저도 써보지 않았고, 과장일 수도 있지만, LG보다는 지원을 잘 할 지도 모르겠어요.

다른 나라에 비해 폐쇄적인 중국 정부 정책과 중국시장 환경탓도 있겠지만, 샤오미의 펌웨어는 좋은 평을 받았고, 기사를 보면 삼성, LG보다는 자사 생태계에 사용자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는 모양이니 말입니다.

사업모델이 뭔지 솔직이 궁금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2010년에 세웠고, 2011년부터 휴대폰 판매.

처음에는 원가로 내놨다고. 지금도 마진은 적게 남기고, 직판하며 마케팅을 따로 하지 않으므로 그만큼 값을 낮출 수 있다고.

자체 앱마켓과 자체 광고모델을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서비스쪽에서도 얼마간 수익을 내고 있고 장기적으로 그 쪽을 희망한다고. 기사에 따라 아마존, 애플, 델이 언급되며 그 회사들 사업모델을 결합했다는 말이 보입니다.

회사 홈페이지

http://www.xiaomi.com/

다섯 가지 폰모델을 팔고 있네요.

다른 링크

http://ko.wikipedia.org/wiki/%EC%83%A4%EC%98%A4%EB%AF%B8_%ED%85%8C%ED%81%AC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761962&cloc=olink|article|default

http://v.daum.net/edition/viewer/437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830164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