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소비자시장이 노트북 -> 태블릿으로 이동하는 걸 따라가지 못해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소니가 말이죠.. 세상이 변했어요.

화무십일홍..

[ 링크 ]

하지만 소니는 역시 소니더군요. 썩어도 준치, 부자가 망해도 삼 대는 간다.

소니 그룹의 주도권을 전자(電子)가 잃어버린 건 사실이지만, 

아직 죽을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소니는 "사람이 전자기기를 다루는 것"에 대해서는 국내 어떤 가전회사보다 경험이 많고

이것저것 해놓은 게 많은 회사입니다.

여전히 불씨를 살릴 저력이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