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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지 만들어 팔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상품: 12인치와 24인치 e-ink 디스플레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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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지 만들어 팔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상품: 12인치와 24인치 e-ink 디스플레이

e-ink 디스플레이는 전자책에 사용된다는 4비트 16그레이 품질도 좋고 컬러라도 상관없다. 다만 싸야 한다.
값이 비싸면 어렵다. 싸기만 하다면 2비트 4그레이도 상관없고, 1비트 흑백이라도 그걸 감수할 만큼 충분히 싸다면야. 여기선 "싸게 넓게" 가 그만큼 중요한 컨셉이다.

먼저, 왜 12인치와 24인치인 지부터 설명한다.
: 6인치 800*600 해상도 이북이 많으므로, 그것의 배수가 생산하기 편할 것 같아서.

용도는 이렇다.


12인치 1600*1200 해상도 패널은 휴대형 이북용이다. 

24인치 3200*2400 해상도 패널은, 거치형 모니터용이다.

두 종류 모두 조립회사가 패널을 사다 이북으로 사용될 수 있겠지만, 
내가 바라는 것은 모니터다. 

이런 패널은 특성상 [오류수정] 리프레시율이 짧을 필요가 없으므로 대역폭이 높지 않아도 된다. 즉, 인터페이스는 USB 2.0으로 충분할 것이다.
즉, 24인치 3200*2400 해상도 e-ink 모니터는 USB2.0 포트에 연결하는 외부 모니터다(usb액자와 노트북/데스크탑 악세사리 개념으로 보조모니터 상품이 이런 인터페이스로 종종 나왔다). 소비전력도 문제없을 것이다.
(모바일기계, 작은 안드로이드 스틱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이다. 그런 기계에 들어가는 HDMI포트는 이런 고해상도를 지원하지 않을 테니까. 그냥 USB모니터로 하고, 각 OS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정보를 공개하는 게 나을 지도 모른다.)



이것의 용도는, 부모니터로 화면이 필요하지만, 굳이 상시 변하는 화면이 필요하지는 않은 사람들이다.
예를 들어, 매뉴얼이나 보고서나 논문같은 참고용 텍스트나 정적인 화면을 항상 열어놔야 하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컬러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메모장 대신 덕지덕지 붙여놓기 좋아하는 사람들.

벽지 대신, 보드판 대신 자연스럽게 가구의 빈 면이나 벽 한 쪽을 차지하는 모니터같지 않은 모니터 말이다.

기본적으로 모니터용이지만, e-ink패널은 소비전력이 적다고 하므로 이런 건 쉽게 포터블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라즈베리 파이나, USB호스트 기능이 있는 포트가 달린 안드로이드 스틱에 충전지를 달고 드라이버를 만들어 설치하면 될 테니까.


다만, 가격면에서, 24인치형은 비싸도 20만원은 안 넘어야 경쟁력이 있을 텐데.. 왜 20만원이냐면, 20만원을 넘어가면 2560*1440 해상도인 27인치 모니터가 팔리는 가격대가 되므로. 픽셀 수는 그래도 24인치 3200*2400 해상도 e-ink 패널이 2560*1440 IPS 패널의 두 배를 넘긴 하지만 용도가 제한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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