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정 태양광발전 기록 링크

흥미롭게 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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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경제성, 편의성 이야기.

실사용자 관점에서의 글이라, 단독주택용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전기요금에 대해 흥미롭게 볼 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링글에 나오는 얘기가 다지만

몇 가지 정리하며 첨언하면, 

- 에너지절약관련 공사 정부나 지자체 지원금은 매년 선착순으로 알고 있습니다.

- 서울시는 담요 반 쪽 만한 크기로, 아파트 샤시 바깥 베란다 울타리에 부착하는 태양광발전패널사업을 한다고 올해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서울 거주자로서 5년 이상 서울시 안에 살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 태양광 발전패널도 중국제가 쌉니다. 문제는 중국산 패널은 수입을 어떻게 하는지, 국내 관련 인증을 득하지 않았거나, 어떻게 인증을 받기는 했어도 효율 개판인 것들이 많습니다. 국내 중소유통사가 계약해 수입하는 중국산 led전구나 삼파장 형광등 중에 좋은 것 찾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이게 몇 년 전부터 사기치는 것 때문에 말이 많았어요. 특히 어수룩한 지방이나 시골을 돌아다니며 난방비 절약해준다고 속이고는 인증없는 걸 달아놓고, 부정제품이라 지원금도 안 나오는데 설치비를 갈취하거나 지원금을 등쳐먹는 사례가 많았죠.

PS. 저 글을 읽고 든 생각.

여름에는 더워서 발전량이 줄어든다면, 

1. 패널을 개량해 적외선 에너지로도 효율적으로 발전하도록 신제품을 만들든가

2. 태양열 온수기와 복합구성으로 설치하면(그런 제품이 있다면요) 패널 냉각도 되고 온수도 얻어서 좋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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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태양광 대여"라는 제도가 새로 생겼다고 합니다. 이것도 개인 건물 대상이지만, 

월 350kWh 이상 사용하는 집만 신청 가능. 대여비를 절감된 전기료로 차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기를 그보다 적게 쓰는 집은 이득이 없고 그보다 많이 쓰는 집은 이득인 사업구조라고 합니다.

햇볕이 주는 2만원의 혜택, 태양광 대여

초기 투자비 없이 전기요금 20% 아끼는 방법 

월간 전원속의 내집|취재 정사은 | 입력 201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