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시 수신료 인상 모의 중. 주의요망!

전에도 적었듯이, KBS는

난시청 해소는 KBS가 할 일이 아니라는 대답을 내놓았다가 수신료 인상 저항이 커지니까 슬그머니 "난시청도 해결할래요"하고 언플한 거짓말쟁이 회사입니다. 지금 지방은 물론이고 수도서울 시내에 공중파 난시청, 음영지역이 여러 군데 있지만 KBS가 해결해주나요? 안테나로 안 잡혀 케이블TV라도 보면 걷어가는 게 KBS수신료입니다.

돈을 많이 벌면 직원복지재단에 출연해서 장부이익을 줄이고 수신료인상 로비한 부정공기업이 KBS입니다.

저는 수신료인상에 반대입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96006

작전을 짜고 있다고 해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339

KBS는 EBS를 방패로 내세우는 모양인데,

그런 거라면, 어차피 전기요금에 합산청구되는 것이니 차라리 EBS수신료를 KBS수신료에서 떼내서 따로 청구하면 EBS만 올려줄 수 있겠네요. 어쨌든 KBS에 돈이 가는 건 싫습니다.

이 작자들이 수신료를 올리면 광고를 줄이겠다 말하는 모양인데, 웃기는 소리! 못 믿을 공수표입니다.

수신료 인상은 국회가 법률을 통과시켜야 하지만, 광고를 줄이고 늘리는 건 국회가 개입못할 테니 말입니다. 일단 수신료를 올려받은 뒤에 광고줄이기는 흉내만 내다가, 재정운운하며 다시 늘리겠지요. (애초에 KBS2에 광고허용해준 것도 돈벌라고 해준 게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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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하나

링크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