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사와 협업할 때는 외국 특허괴물이라도 등에 업고 하라"는 교훈

몇 년 전, 삼성SDS가 얼라이언스 시스템스를 등쳐먹은 이야기. KBS 방송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377828

https://www.youtube.com/watch?v=4dy4dQRF59k

위 KBS 방송 스크린샷. 당시 나와 혐의를 부인한 조원강 삼성SDS홍보팀 차장

"삼성SDS에게 148억 사기당했다" 4년만에 재고소
[인터뷰] 조성구 전 얼라이언스 시스템 대표
08.02.19

조성구 전 얼라이언스 사장 "삼성SDS와 10년째 싸움 중"
검찰 재수사 촉구하며 시민단체들과 손잡고 100만 서명 운동 전개
2012년 07월 30일

“삼성과 싸워서 이길 사람 없다고? 그래도 끝까지 간다”
[인터뷰] 조성구 대·중소기업상생협의회장, “삼성이야말로 갑 중의 갑 슈퍼갑”
2013-05-20

이거 보고 전에, 인천공항공사가 항공보안교육스템 소프트웨어를 사기친 사건이 생각났습니다. 특허강탈에 불법복제에.. 꼬라지가 비슷합니다. 저기서 삼성SDS가 한 범죄행위도 결국, 원제작사에게는 300명 라이센스를 사서는 자기들이 납품할 때는 무한사용자용으로 팔았으니 엄연히 라이센스 위반 사용이고 불법복제와 같죠.

삼성 SDS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서 형사처벌받은 적이 있습니다. 유명한 예로 포스데이터와 정부 발주사업을 두고 경쟁할 때, 경쟁사의 시연을 방해하기 위해 자동차를 타고 따라다니며 방해전파를 날린 사건이 있습니다.

https://kldp.org/node/37959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4/07/005000000200407201747719.html

http://m.mt.co.kr/renew/view.html?no=2004122315103480842

10년쯤 전에, 그 직원들만 1심에서 징역 2년을 먹었습니다.

ps.

자매품으로 LG도 있습니다. 여기도 LG전자, LG화학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