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그림먼저 올립니다. 요즘은 보고서가 확 줄어서, 쪽수 거의 다가 홍보물입니다. 개요 확진자와 사망자 예방접종 더 오르지 않고 있고, 대상인원도 적고, 추가접종 대상 인원도 아직 적게 잡혔고 백신재고도 적습니다. 백신은 더 사오기로 계약했습니다. 백신 이상반응(부작용) 의사가 인정한 신고접수건수 환자 주장만으로는 신고접수가 안 됩니다. 백신접종과의 인과관계는 복지부가 심판해 결정하는데, 아나필락시스가 대부분이고, 신문에 나오는 중증 종류는 거의 인정안됩니다. 요즘도 청와대 청원에 올라오는 사례가 기사화됩니다. 정부도 애매한 경우 지원을 늘린다고는 하는데, 심사결과는 면죄부 인쇄기란 느낌이 들더라고요. 우리탓아냐. 아닌데 불쌍하니 조금 도와줄께라는. 그러다가 외국에서 인정되면 우리도 인정해주고. 지병있는 사..

그림먼저 올립니다. 일일검사건수가 많이 줄었네요. 하긴 큰 연휴가 다 지나가서인가.. 확진자수 및 위중증 이하 입원환자는 늘고 있는지 혹은 늘 게 확실하다고 보는지, 정부가 행정명령을 말했습니다.

꽤 오랫동안 날 고민시킨 책이다. :) 지역 공공도서관에는 없고, 살까 말까.. 전자책으로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결국.. :)두고 두고 볼 책은 아니다. 하지만 일독, 재독까지는 할 만한 가치가 있다. 저자들은 각각 심리학자, 그리고 경영쪽인 사람이다. 그리고 이 책에 열거된 예화는 글쓴이들의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한 용도인데, 그렇게 깊게 연구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비유로 읽어가는 것이 좋다. 하나 하나에 대해 어디까지가 진실이냐며 파헤치려 하거나, 열거된 에화가 진실이라며 다른 용도로도 써먹겠다 생각한다면 그건 잘못이다. 넛지(리처드 탈러)와 함께 묶어 읽으면 좋다. 스웨이 Sway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선택의 비밀 오리 브래프먼, 롬 브래프먼 저/강유리 역 | 리더스북 | 2009년 10월..

그림먼저 올립니다. 방역당국은 위드코로나 시행 후 첫 주말이 되는 금주말쯤부터 확진자수가 늘어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림먼저 올립니다. 생활치료+입원환자현황은 재택치료때문에, 위중중환자현황은 위중증재분류 때문에 대폭 줄어든 수치가, 과거와 비슷합니다. 실제론 좀 늘었을 겁니다. 하지만 일일확진자집계는 상대적인 안정세라서, 확진검사정책이 딱히 바뀌지 않았다면 나쁠 건 없고 생각해볼 꺼리는 되겠네요. "사망자와 위중증이 주로 접종미완료자"라는 기사가 있어 코로나 자체는 독해졌다는 뜻도 되려나? ㅡ 최근 2주간 지역별 확진자비율 파이차트가 없네요. ㅡ 지역별 일일확진자 차트도 삭제됐습니다. 그거 수도권의 전파 역할를 무척 직관적으오 보여줬는데요.

첫째. 그 배가 침몰할 때 영상공개와 소음분석은 이미 당시에 됐다. 둘째. 스태빌라이저 고장건도 평소 고장난 채로 다녔다는 증언이 그때 이미 나왔다. 심지어 방향타가 때때로 말을 잘 안 듣는 고질적인 증상이 있었는데 선사에서 조치를 안 해주고 그냥 다녔다는 얘기도 그때 나왔다. (그것과 더불어, 원래 설계가 좋지 않아 일본에서 퇴역한 배에 여객과 화물을 더 싣기 위해 또 개조한 것, 그리고 멋대로 선저 평형수를 비우고 화물과적해 다녀 무게중심이 망가진 것도 당시 사고원인으로 고려되었다) 그리고, ㅅㅇ호 인양한 지가 몇 년 지났고, 그 사이 선체 외관 조사도 충분히 됐다. 충돌이 있었다면 얇은 여객선 외관이 멀쩡했을 리가 없고 못알아봤을 리가 없다. 집권 5년차가 다 끝나가는 지금 와서 선거 몇 달 앞두고..

간단그림만 올립니다.

삼국시대, 중국 수양제의 고구려 침공을 다룬 연재에서 아래 내용을 읽다가 수양제가 황제의 절대적 권위에 집착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것은 300여 년에 걸친 중국의 분열을 극복하고 중원을 통일한 대제국을 지배하는 황제 권력을 실현했다는 자부심에서 비롯한 것이다. 그런데 수 문제가 고구려에 보낸 국서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문제 때만 해도 고구려에게 칭신(稱臣)을 요구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돌궐을 굴복시키고, 서역을 복속시킨 양제 때에는 중국 중심의 천하관이 보다 현실성을 띠고 확대됐다. 고구려 정벌 시에 내린 수양제의 조서에서는 고구려의 실정(失政)을 꾸짖으며 백성들의 위무를 천명하고 있다. 즉 황제 지배체제의 확대를 추구한 것이다. 세 차례의 고구려 정벌이 수양제의 친정(親征)으로 이루어진 것은 바..

그림부터 올립니다. 11.1일 바뀐 정부사이트가 가관이더군요. 환자와 사망자 수치는 없앤 그래프를 그리고 10만명당 수치만 보여준 다음, 지금까지 보여준 세부자료와 주간 추이자료, 지역별 자료는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최상단에 백신접종율 자랑... 거기 방문하는 사람들이 한가하게 홍보자료보러 들어간 게 아닐 텐데요.. 이게 누구 머리에서 나왔을지 알 만 합니다. 적어도 정은경씨는 아닐 겁니다.

한성순보에 대해(역사박물관): https://www.much.go.kr/museum/holdingsRead/thismonthlibrary/LibraryInfoListInqire.do 설명 요약: 1883년 10월 31일, 통리아문 내 박문국(博文局)에서 순한문으로 한성순보를 창간, 약 1년여의 기간 동안 40여 호 발행. 1884년 갑신정변으로 박문국이 파괴되어 발행이 중단되었으며 1886년 한성주보(漢城週報)라는 이름으로 다시 발행. 한성순보는 순(旬)자를 사용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열흘에 한 번 발행됐고, 제 1호는 20쪽 분량. 중앙정부산하 기구에서 발행해 중앙과 지방의 행정기관에 기본적으로 배포된 만큼 국가의 각종 정부 시책을 알리는 관보(官報) 역할을 했고, 그 외 국내외 소식(내사: 일반 ..

인생 이모작, 기대수명 백 세, "9988(234)를 목표로 산다"는 말을 들은지 십 년도 더 지난 시대.. "백년해로"는 쉽지 않은 '업적'입니다. 그리고 이혼 자체가 도구로 활용되는 경우도 생겼고. 그래서인지 이런 책도. http://m.yes24.com/Goods/Detail/103619807 당신은 행복해지려고 이혼을 결심했다 - YES24 m.yes24.com 출간일 2021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62g | 145*220*30mm ISBN13 9791158888909 ISBN10 1158888902 프롤로그 | 이혼은 ‘마침표’일까, ‘느낌표’일까? 1부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랑과 법의 거리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면 부부는 연극 중입니다 잃어버린 돈을 찾아서 종잇..

중국정부가 대만정부에게 "'일국양제'를 벗어나지 말라"며, 중국 해공군이 대만주위를 돌며 무력시위를 계속해서 말이 많습니다. 전 대만 부총통이 설파하는, "대만은 중국과 같은 나라였던 적이 없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649285 “하나의 중국? 대만은 단 한시간도 中과 같은 나라였던 적이 없다” [송의달의 차이나 프리즘] 뤼슈렌 대만 첫 여성 부총통 인터뷰...대만이 목숨걸고 ‘하나의 중국’ 거부하는 이유 대만 해협은 요즘 ‘세계의 화약고(火藥庫)’이다. 최단 거리 130km 남짓한 이곳 news.naver.com “정확하게 표현하면 중국은 (대만을) 점령한 적이 전무(全無)하고..

그림먼저 올립니다. 개요 확진자와 사망자 거리두기 내주부터 위드코로나 시작입니다. 예방접종 진척상황 잔여백신접종 및 백신재고 백신이상반응(부작용) 신고접수집계 예방접종 사전예약 등

그림먼저 올립니다. 일일신규확진자, 일일신규사망자수는 여전합니다. 위중증환자는 병상확보를 위해 재분류한 다음 기준이므로, 숫자는 비슷해도 여름 전보다는 늘어난 상태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확진자와 사망자 거리두기 11월부터 적용되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보도자료를 링크합니다. 백신 접종 등 백신수급은 원활합니다. 백신부작용 신고집계(의사가 유관하다 인정한 신고며, 당국이 인정한 판정은 아님)는 안 나오는 날입니다, 주간 부작용(이상반응)신고와 심사 결과는 어제자 보도자료에 나왔습니다. 예방접종 사전예약 65세 이상 독감예방접종은 잘 되고 있어서 11월부터는 별도의 예약이 필요없습니다. 코로나19 미접종/2차 중 1차만 맞은 성인은 언제든 맞을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사..

전국민접종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라서,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주사예약하는 병원)을 줄여갈 것. 주사맞는 사람을 모아 잔여백신줄이기도 겸해. 병원 요일제로 주사놓게 업무분담. 코로나는 아닌데, 11월부터 65세 이상 독감예방주사, 예약없이 맞기 시작. 성인 미접종자 예방접종 독려 백신패스 등 인센티브/페널티 외, 백신효과 통계 홍보자료가 오늘자(2021.10.28) 보도자료 2건에 있음. 전국민 대부분이 1회 이상 맞는 요즘, 최근의 감염자는 (영국 등 다른 나라처럼) 돌파감염은 적고 미접종자위주란 점. 신규확진자집계가 우리나라도 잘 안 내려가지만 다른 나라도 잘 안 내려가고 있다는 등. 미접종자/접종미완료자는 각자의 조건에 따라 잔여백신예약하거나, 병원에 전화해 문의하고 방문해 맞거나, 그냥 방문해 맞거나 ..

출처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3&brdGubun=31&dataGubun=&ncvContSeq=6048&contSeq=6048&board_id=312&gubun=ALL#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담당공무원이 바뀌었나.. 보도자료가 엉망이군요. 정례브리핑에는 정례브리핑이 아닌 홍보만 올라와 있고.. 정례브리핑은 딴 글에 올라가 있고. 개요 확진자와 사망자 거리두기 예방접종 타국비교 백신재고 백신 이상반응(부작용)집게는 안 나오는 날 백신접종 사전예약

그 밖에, 구글은 우리 정부의 보안처리요구를 부당하다 하면서 같은 요구라도 미국 정부의 요구는 들어준 것도 많죠. 하여튼 저렇게 표시하면서 지도 데이터 반출 요구? 구글이 지금같이 하는 한, 구글에게만은 구글 요구를 다 들어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30805196200009 (2021.8.5) 중국 차이나데일리와 일본의 민간 비영리단체인 '언론 NPO'가 일본인 1천명과 중국인 1천540명을 대상으로 지난 6∼7월 벌인 공동 여론조사 결과 - 연합뉴스 중국·일본인 10명중 9명 '상대국 싫다'…사상최악 | 연합뉴스 (도쿄 교도=연합뉴스) 중국인과 일본인의 90% 이상이 서로의 나라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양국의 감정..

예방접종비율이 쑥 올라갔기 때문에, 새로이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된 집계도 있네요. 출처는 오늘자 정례브리핑 보도자료파일입니다. 일부 차트는 글씨가 작아 매우 보기 힘듭니다. hwp나 pdf파일 원문을 다운받아 보셔도 되고, 일부는 확대한 그림을 넣었으니, 창을 전체화면(F11)으로 한 다음 그림을 클릭해 크게 보셔도 됩니다.

정부사이트 좀 쓰레기같이 지저분해진다는 느낌이.. 질병관리청의 전염병 정례브리핑 목록에서 왜 지역상공인 손실보상액 지급홍보를 봐야 하죠? 그림먼저 올립니다. 개요 확진자와 사망자 거리두기 예방접종 백신 이상반응(부작용) 신고접수집계 온라인 사전예약

대학교 폐교 문제에 관한 이야기. 올해 봄부터 여름까지의 기사들. 교육부, ‘한계 대학’에 ‘폐교 카드’ 꺼냈지만 ‘퇴로 방안’은 전무 UNN 2021.05.24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9364 교육부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 발표 개선권고→개선요구→개선명령’ 3단계 시정조치를 실시, 회생이 불가능하면 ‘폐교 명령’ 정원 감축도 병행…권역별 평균 ‘유지충원율’ 도출, 하위 50% 정원 감축 나선다 유재원 한국사학법인협의회 회장, “대학이 자율적으로 폐교할 수 있도록 해야” 대학 구조조정 칼 빼든 정부···재정부실 개선 못하면 폐교 명령 대학 구조조정, 역대 정부도 손댔지만 번번이 실패···법 뒷받침 안되면 무용지물 - 서..

그림먼저 올립니다. 구글 그래프는 저녁에. 일일 신규 확진자는 안정세입니다. 개요 일일 신규 사망자수는 좀 곤란합니다. 위중증환자도 적지는 않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사망자 거리두기 위드코로나 11월 초 시행 확정 예방접종 진도 백신재고 및 도입계획 국내생산 삼성바이오제 모더나 백신 공급 시작 주간 방역관리상황 병상 여유 재택치료관련 주간 이동량 분석

무주택 실수요자 대출규제, "주요국 비해 너무 낮다" 완화 목소리 - 아시아경제 2021.10.22. 주요국 LTV 상한 70~100% 우리나라 비해 훨씬 높은 수준 실수요자 정책적 보호 필요…"LTV 규제 풀어야" 금융위원장은 조여야 한다고, 더 조일 거라고 몽둥이를 들고 있지만요.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1011264/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10/26/VQ5GI23ZWVAZRC2OVLZAUFFYAI/ ㅡ "차주 단위 DSR": 금융권에서 받은 대출에 대한 총 연간 상환액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 ㅡ 현재는 6억 초과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연 1억 초과 신용대출에 대..

ㄴㅁ위키에 정리된 내용을 주욱 따라가면 이 책은 책벌레의 아줌마버전쯤이란 느낌? 책벌레처럼, 아니 이쪽은 그런 게 필수요소인지 계모님의 메르헨에서도 본 아침드라마(soup opera)가 연상되는 부분이 많다. 책벌레와 비교하면, 이하 강력 스포일러이므로 조금 띄운다. 다 적고 나니 전권을 제대로 일독하고 싶어졌다. 동네 의원집 약초와 처방좋아하는 괴짜딸인 줄 알았는데, ㅡ 아버지가 전직 궁중명의. 궁중에 연줄많음. ㅡ 친생부모 양쪽이 모두 지성이 대단한 유전자. ㅡ 길러준 아버지와 혈연의 아버지는 친척간인데, 둘은 사이가 좋음. 그 집안사람은 각자 뭐든 한 가지는 나라 안에서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다는 세평이 있는 천재집안. ㅡ 혈연의 친아버지는 희대의 천재(주인공이 재능을 질투하는 유일한 사람..

대여책과 구매책 모두, 전자책인 경우 이렇게 표시해줍니다. 회색칠돼있으면 체크박스불가.

정례브리핑 보도자료가 점점 홍보광고판이 돼가는데요.. 정례브리핑의 핵심이자 가장 기초자료인 일일집계 요약을 아주 빼버리는 날이 늘고 있습니다. 그림먼저 올립니다. 일요일 집계지만 적네요. 개요 지역별 확진자 (과거와 비교하면 재분류해 축소한) 위중증집계 3백명대. 거리두기 내주부터 위드코로나 확정입니다. 예방접종 진도 백신 부작용(이상반응) 신고접수집계 사전예약 및 방문접종 ㅡ 올 봄에 우선순위로 맞고 2차접종 6개월지난 고령자와 의료기관 종사자 추가접종 진행 ㅡ 아직 1차도 안 맞은 성인, 1차는 맞았는데 2차 예약부도 등으로 접종완료하지 못한 성인은 지역의 접종해주는 병원에 전화해보고 방문해 맞으면 된다고 합니다.

나중에 다른 기사도 더 넣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보도자료도 나온 적 있는데.. http://naver.me/FpXG1TUX 접종완료 전자증명서·스티커가 '백신 패스'…음성확인서도 인정 돼요 다음달 1일부터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가진 사람에 한해 다중시설 이용을 허가하는 ‘백신 패스’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 n.news.naver.com 꼭 앱만 써야 하진 않지만, 네이버앱은 안드로이드 5.1에선 네이버안증서가 안 됩니다. 카카오쪽은 5.1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작가가 로드맵을 공개한지 - 그러니까, 전체적인 플롯이 완전하게 짜여 있다고 고지한지 - 오래됐지만 그래도 어디까지 가나 보면 좀 지칩니다. 주인공처럼. 주인공이 왜 이렇게 오래 ㅎ힘들게 굴러야 하고 ㅆㅂㅆㅂ거리게 만드는지, 이야기는 왜 이렇게 발산하는지 납득이 안 될 때가 있더라고요. 작가가 그런 데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인가.. 하여튼 작품성은 인정받아서 꽤 잘 팔린다는 소설. 27권입니다. 그림체는 나쁘지는 않지만, 주인공과 몇몇 노인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인물을 설정된 나이보다 어리게 그려놔서 호불호가 있습니다. 단순히 어리게 그린 게 아니라, 사람을 요정같이? 개성적으로 그려서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요. http://m.yes24.com/Goods/Detail/103739431 Re : 제로부터 시..

출처는 10월 3주차 보도자료입니다. 주간 이동량 추이분석 누적 접종현황 권역별 확진자발생률, 가용 중환자실, 중증도별 병상 상황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 지정 현황(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