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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서비스에 가입하면, 어떤 보안이벤트.. 다른 나라 IP, 다른 모바일 기계 등에서 로그인하면 등록한 이메일주소나 보조주소로로 알림을 보내주고 확인하거나, 2단계 인증 용도로 쓰는 서비스는 스팀, 에픽같은 게임포털도 하고 이메일을 주서비스로 하는 네이버, 구글, MS도 합니다. 처음에는 생소했는데 이젠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제 블리자드 계정이 잠겼다는 경사로운(?) 메일이 왔습니다. -_-; 스타크래프트 무료게임하나 등록하러 로그인한 게 마지막이었을 텐데, 외국에서 로그인시도가 있어서 잠갔다네요. 이걸 풀어야 하나.. 이런 거 안 풀고 방치하면 나중에는 자기들이 확인자료를 폐기해버려서 계정을 아예 못 찾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나쁜 놈이 이런 내용으로 피싱메일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
1.문자를 보내왔는데, 자기들은 "동의를 받고 보낸다"고 적어놨다.그러면서 문자받기 싫으면 080머시기 전화번호로 걸어 수신거부해달라나?(말은 되는데 느낌이 낚시같은) 문제는 나는 저 대부업체계열 저축은행이나 금융기관에 계좌를 튼 적 없다는 것이다.그럼 누가 내 개인정보를 저기에 팔았을까? 그리고 최근에 앱을 다시 설치할 때 보니, 연락처를 들여다보겠다고 큰소리친 모 쇼핑몰 앱은 내 전화번호부를 가지고 뭘 했을까? 그런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2. 아래는 다른 모 앱이다. 이 앱은 도서관과 전자책쪽으로 도움을 주는 앱인데,아직 실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앱 권한을 보았다. 별난 정보를 요구하더군. 해당 앱의 설명을 구글플레이 웹사이트에서 찾아보니, 주소록은 필수도 아니고 설명도 없다. 그런데 왜 가져갔을까...
윈도우7을 쓰는 사람이 없어질 때까지 버티게 될까요?크롬(크로뮴)에서도 아직은 쓸 수 있고.. 파폭은 뭐, 잘라버린 것 같지만. 윈도우 제어판 설정화면들 남겨둡니다. MS사이트를 보니, https://support.microsoft.com/ko-kr/help/4520411Adobe.com(어도비, 아도브)는 2020년 12월 31일부로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를 종료하겠다 했다 합니다. 올해(2020년) 연말까지는 기본값은 비활성화지만 사용자가 활성화시켜줄 수 있으며, 연말이 지나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에서 플래시 플레이어가 삭제될 것이라 합니다.
그렇다고.. 그리고, 윈도우 수명주기 팩트시트를 보면, 윈도우 8.1은 2023년 1월 10일 아직 윈도우 7을 쓰는 분들은 이제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시간을 살게 될 테니(^^) 업데이트를.. ※ OS만 업뎃하지 마시고 웹브라우저들(크롬, 파이어폭스, 엣지, 웨일 등) 업데이트도 해주세요. 최근 보름새 전부 새 업데이트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물들어올 때 노젓는 사람들. PS진짜 '물들어올 때 노저은 사람들'은 따로 있더군요. 어디서 제품키를 가져와 값싸게 팔아치우는 사람들, 다른 나라에서 더 싼 현지 패키지 상품을 수입해 파는 사람들..
어제오늘 뉴스로 뜬 이야기.. 안해준 분들은 해주세요.용량도 얼마 안 되는 삼성클라우드를 꼭 써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어쩌다 뚫렸나…같은 비밀번호 여러 곳에 쓰다가? MBC 2020.1.10사건 자체는 경위를 이렇게 짐작한다고 합니다:웹이나 SMS를 통해 어떻게 설치된 희생양의 스마트폰에 깔린 악성앱이, 희생양의 스마트폰과 삼성클라우드에 들어있는 걸 털어간 거 아니냐"는.(삼성클라우드 접속 자체는 PC웹에서도 돼서 해킹 경로는 하나가 아닐 수 있다고.) 그리고 삼성클라우드는 애플이나 스팀과 달리 '2단계 인증'이 강제가 아니기에,저런 공격에 덜 불편한 대신 더 허술하다는 지적입니다. 다른 뉴스를 보면 과거 애플도 털린 적이 있었다고 하고, 그런 뒤로 개선하면서 로그인쪽도 까다로워졌다고 합니다. 삼..
070전화번호로 오는 스팸은 이젠 정말.. 옛날에는 070번호를 집전화로 쓰던 친척도 이젠 안쓰는 듯. 경기도 모 광역시 지역번호인 031번호로 오는 스팸전화 비중도 높고.. 내 전화기는 이제 바꿔야 하는 구형 스마트폰이라선지 스팸전화를 지정할 수는 있지만 지정한 스팸전화번호목록을 열어 조회하고 편집할 수 없는 반쪽이. 이거 만든 사람, 써보기는 한 걸까? 거기서 살아남는 회사, 쫄래쫄래 따라가는 회사가 갈리지 않았을까.그리고 거의 사용하지 않는 네이버 계정에 들어가봤더니 거기도 스팸문자가..실명제네, 본인확인이네, 대포방지네, 실명제네 참 많이 하고 명의도용 처벌은 참 엄중히 한다고 하지 않나? 하지만.. 스팸전화, 스팸문자는 그치지 않고 대포차도 많고 피싱 대포통장 범죄도 많고, 반면 사람들은 통장개..
해커가 사진찍겠다고 자신을 어필하고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고..어떤 유명 중국산 IP캠은 접속정보와 모니터링 유틸리티가 전세계 스토커들 공용 -_-이 됐단 말이 몇 년 전에 나왔습니다만, 이제는 양방향이죠. 저렇게 목소리도 내고, 카메라를 돌릴 수도 있고.. CCTV서 난데없는 남성 목소리가…해킹 노출된 '스마트홈'sbs 2019.12.15.[아기 사진을 찍겠습니다. 아기가 너무 귀엽네요.] 기사에서 슬쩍 언급한 것처럼 저것도 혹시 초기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아서 저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6000달러를 들여 스마트홈을 설치했다"는 집주인은 속 좀 쓰리겠군요. 저걸 보고 생각해낸 영화: 구글 검색 이 영화가 나온 지도 20년이 지났군요.지금 봐도 명작. 설명하기 귀찮아서 나무위키 항목을 링크합니다.
내 경우, 안드로이드OS 전화기를 컴퓨터에 USB연결해 쓰다가 보안프로그램이 보고.C:\Windows\System32 에 위치한 파일이라면 정상적인 윈도우OS파일. 다른 위치에 있다면 위험.. 이런 말이 보인다.
이어서.. 악성은 아닙니다. 가끔 잘못 동작하면 CPU점유율을 먹어서 그렇지. 이게 구형 인텔 i3 프로세서만 돼도, 항상 그렇진 않고 가끔 뭐가 잘못 됐을 경우에 한해 쿨러가 좀 더 돌고 마는데, 코어2듀오를 단 구형 맥북에서는 비행기가 이륙해서 크롬 작업관리자 목록을 열어보며 원인을 찾다가 처음 신경쓰게 되었더랬습니다. 물론, 이것이 원인이 아니라 해당 사이트의 웹페이지 자체가 백그라운드탭인데도 꾸준히 CPU를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서브프레임subframe 프로세스 목록은 차단하면 그냥 해당 서비스가 안 되고 마는 경우도 있지만, 사이트에 따라서는 아예 그 사이트의 중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기도 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그냥 놔두고 CPU점유율이 이상하게 치솟을 때만 작업관리자를 열어서..
전혀 열지 않은 SNS사이트들, 광고사이트들.. about.co.kr criteo.com twitter.com gmarket.co.kr 응?
언론사 기사 중 일부를 차지하는 대가를 받는 보도자료나 [AD]표시하는 기사제목같은 광고하고 관계있는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다. 검색되는 링크 중 하나http://ymister.cafe24.com/textcube/696
다들 아는 그 유튜브.유튜브 동영상을 임베드하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어떤 방식일 때 들어가는 지는 모르겠다. 유튜브 서브프레임을 끄면 그 사이트에서 재생되는 유튜브는 중단되고 X표가 뜨는 것까진 당연한 일이지만 언론사 등에 들어간 경우에는 다른 기능도 있는 것 같아서.
TTS(text-to-speech) 솔루션. 아마, 기사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것인 듯. http://www.webtalks.kr/ 4개 보이는 걸 보니 웹페이지 하나 띄울 때마다 서브프레임이 하나씩인 것 같다. CPU는 잡아먹지 않는다.
데이터 수집서비스 등.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에서 서브프레임으로 열림. "The company offers third party data collecting services. BlueKai collects PC & smartphone users' data to enhance ad marketing for their clients"https://en.wikipedia.org/wiki/BlueKai
'가정에 뭔 저런 게 필요해'하고 생각했는데,가족이 쓰는 걸 택배영수증, 신분관련 서류, 거래영수증을 파기하는 데 쓰다 보니습관이 들었습니다. :) 자주 쓰진 않아서 지금도 충분하고, A4지는 찢어서 조금씩 썰면 되지만,수동으로 된 걸 A4짜리로도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바인더용 3공 천공기와 절단기와 제본기, 그리고 이런 세절기는 은근히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좋은 걸 집에 사놓을까하면 망설여지지만 없으면 아쉬운..
남이사 3년을 변경하지 않았든 4년을 변경하지 않았든 무슨 상관인데?내가 잘 관리하고 KT가 잘 관리하면 보안문제가 없는 게 아닌가.요즘은 빅데이터+사회공학적 해킹을 겸용하고, 사람들이 생각해내는 비번은 기억할 수 있는 수준에선 여러 번 만들다 보면 패턴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에, 3달에 한 번 고치라느니, 몇 년에 한 번 또 바꾸라느니하는 건 그렇게 설득력이 없어보인다. kt.com 그냥 주의내지 알림만 하고 그냥 쓸 사람은 쓰도록 놔두는 게 좋을 텐데, 저렇게 강제변경요구하는 걸 보면, 쟤들 또 뭘.. 그런 쓸데없는 잡생각이 든다. 또 한 가지, KT든 다른 회사든 정말 바보같이, 또는 안이하고 머저리같이 프로그램을 짠다.어디 오픈소스 하나를 구해서 복붙해 돌려쓰는지, 영문자와 숫자, 특수문자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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