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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광미디어(DVD, Blu-Ray Disk 등)에 보관할 때는 반드시 일반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할 것 본문

컴퓨터 고장,보안,백신

데이터를 광미디어(DVD, Blu-Ray Disk 등)에 보관할 때는 반드시 일반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할 것

이건 그냥 개인적인 경험이다. 

보다 전문적인 이야기나 벤치마크 종류는 따로 찾아보지 않고 하는 이야기다.


일반 플라스틱 케이스란 주얼케이스라고 했던가? 음악시디사면 시디를 포장한 그 케이스를 말함.

그것이 가장, 미디어를 보관하기 좋다. 일단 마찰하지 않는다.

만약 아직도 정기적으로 하드디스크 속 데이터의 전부나 일부를 광미디어에 백업하고 있다면, 

꼭 단단한 플라스틱 케이스, 주얼케이스에 디스크를 보관하자. 옛날부터 시디를 다뤘다면 빈 시디케이스도 이젠 넘쳐나고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써먹자!


그 다음이 종이케이스지만, 이것도 오래 보관하다 보면 종이에 붙은 투명비닐이 미디어에 늘어붙지 않을지(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안 그랬던 것 같기도 한데), 그리고 종이케이스는 외력에 확실하게 저항해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약점이 있다. 값싸고, 주얼케이스 한 장 부피면 서너 장은 보관할 수 있으니 아주 좋지만.


실리콘 케이스는 보관상태에 따라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변형된 것을 본 적 있다.

그리고 디자인상 기록면과 닿지는 않게 되어 있지만 얇기 떄문에... 없는 것보단 낫고 부직포보단 낫다고 본다.


부직포 케이스.. 완전히 부직포만으로 만든 케이스면 종이케이스보다 못할 게 없다.

하지만 부직포 안감에 전면 비닐이면, 이런 케이스, 그리고 이 케이스를 사용한 시디 앨범은 되도록 쓰지 않는 게 좋다.

왜냐 하면 비닐이 미디어에 붙기 때문이다. 본드처럼 붙진 않지만 딱 붙는다.

자주 넣었다 뺐다 한다면 별 상관없을 지 모르지만, 몇 년 그냥 방치한다면,

백 장 채운 부직포 케이스 앨범을 다시 지퍼를 열어 보는 순간, 당황할 수 있다.

아마 앨범 품질이 좋지 못해 그런 일이 생긴 것 같은데..

뭐, 그 상태에서 비닐을 뗄 때 미디어가 손상된다면 보통 그건 미디어가 싸구려란 얘기가 되지만[각주:1] 그래도..


그런 이야기.


지금 와서 생각인데, 고용량 듀얼레이어 블루레이 디스크는 캐디가 없어도 괜찮나?

몇 번 읽지 않은 DVD 기록면에 생긴 스크래치, 그리고 얇은 느낌이 드는 인쇄면을 보다 해본 생각이다.


  1. 구조상 DVD와 블루레이 디스크는 그렇게 될 일이 없다. 하지만 시디는 운없으면 그럴 수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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