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AA 건전지를 쓰는 것은 비교적 오래가는 편이지만특히 AAA타입을 쓰는 놈은 그렇지 못한 편이다.사용방식에 따라서는 몇 달에 한 번 정도씩 갈아주게 된다.(포장박스를 그대로 보관용도로도 쓰는 중)어느 것이든, 전지가 다 돼가면어떤 제품에는 저전압경고가 뜨고어떤 제품은 그게 없다.그리고 저전압경고가 뜨는 제품도,전지상태에 따라서 또는 아주 오래돼서 노후화됐다면저전압경고가 뜨기 전에 힘이 떨어져표시 혈압이 실제보다 낮을 수 있다.그래서,만약 최근들어 혈압이 계속 많이 낮게 나온다면기뻐하기에 앞서 먼저건전지를 한 번 갈아보자.

방습제넣은 상자에 보관했다가 손전등용으로 사용하는 것. 전자기기용으로는 다 쓴 건전지도 불빛은 내주더군요. :) 특히, 전기모기채나 몇몇 게임악세사리나 블루투스리모컨같이 기계를 쓰기에는 불편한데 아직 전기는 남아있는 건전지는, 손전등에 끼워보면 일단 빛은 내주는 게 많습니다. 비상용 건전지를 따로 보관해두기는 번거로워서, 그렇게 두었다가 수거함에 버립니다.

다 사용한 건전지 멀티미터의 배터리측정메뉴와 전압측정메뉴 비교 적당히 작은 저항부하만 연결하면 되기 때문에, 멀티미터에 배터리전압측정기능이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한다. 다이소건전지1다이얼은 2V 전압. 1.061V 다이얼은 1.5V배터리. 0.966V 다이소건전지22볼트 전압, 1.2볼트 1.5볼트 배터리, 1.1볼트 오래 방치해둔 다 쓴 듀라셀2볼트 전압, 0.576볼트 1.5볼트 배터리, 0.449볼트 사용한 멀티미터는 ○○에서도 세일이 아니면 살 일 없는, 검색해보면 추천되는 것들에 비하면 오차범위크고, 값싼 회로를 구성했고, 프로브도 좀 부실해보이고, 브랜드 웹사이트에 보이지도 않는 오래되고 큰 구형 모델(ANENG SZ305). 절대 추천아님. 이런 종류를 알지 못하면서 그냥 싼..

링크 하나. 이건 응원도구를 개조하는 방식. USB충전회로도 많이 사면 싼 값으로 살 수 있는 듯. 그 외 요즘은 18XXX 충전지가 많이 사용되는지 저런 모양 충전기도 구할 수 있다고. ※ 검색하다 본 것. 방전된 원통형 리튬충전지살리기 https://youtu.be/FsYVo9YZkm0

AAA나 AA나 비싼 걸 사지 않는다면 사용자입장에서는 값차이가 거의 안 납니다. 다이소건전지도 값이 같죠. 하지만 부피는 AA가 한 두 배는 될 테니, 그만큼 더 오래 가겠죠.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이건 손전등도 마찬가지인데, 가늘게 만드는 게 컨셉이 아니라면 AA가 AAA보다 낫죠.

건전지바닥에는 유효기한이 각인돼있는 것도 있지만(원래 다 그렇던가?), 사용한 것과 사용하지 않은 것을 쉽게 구별하기 위해서는 사용하기 시작한 날을 네임펜으로 적어두면 좋다. (다 써서 교체한 날과 어디 썼는지도 적어두면 굳이 기억할 필요도 없고, 중에 참고가 된다) 그리고 A기계는 더 못 쓰지만 B기계에는 쓸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블루투스리모컨/키보드, 가스레인지, 전기모기채는 잘 안 되지만 LED전등이나 적외선리모컨에는 끼워쓸 수 있는 경우 등) 그럴 때 사용하도록 정리해둘 수 있다. 계절가전이라면 안 쓰는 철에는 건전지를 빼두면 누액이 생기지 않아 좋다. 빼서 본체와 같이 두거나 어디 넣어줄 수도 있지만, 그때도 표시해두면 나중에 테스터로 찍어보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다. ps. 다이소 AA ..

1.5V AA건전지를 양극을 위로 가게 잡고 5cm 정도 위에서 떨어뜨리면새것은 무게중심이 밑에 있는 지 잘 서지만,방전된 것은 쉽게 넘어진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EstR_pN8prA - YTN 뉴스 [배터리의 과학] ② 방전된 건전지도 두드리면 살아난다 - KBS 2015건전지에는 유통기한대신 "사용추천기간"이라는 게 있다고 함.다 쓴 건전지를 빼서 가만히 두거나, 두드리는 식으로 충격을 주거나, 냉장고에 넣으면, (마치 다 쓴 토너를 흔들어 다시 넣으면 몇 장 더 뽑을 수 있는 것처럼) 동작했다는 경험담이 있다. 나름대로 이론적인 설명이 붙기는 하지만 이것은 재생이 아니며, 되더라도 비상시 운좋은 경우 쓸 수 있는 팁 정도.건전지 누액의 큰 원인은 용량이 ..

단가는 한눈에 봐도 20개들이가 훨씬 싸다. 그런데 (나도 그랬지만) 사람들은 4개짜리를 그때그때 사가는 쪽을 선호하는지, 그래서 그쪽이 회전율이 높고 20개짜리가 재고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별 생각없이 집어든 둘 중 4개짜리가 제조일자가 더 가까운 듯. 물론 그렇다고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아래 사진에서, 배터리 음극판 옆 숫자가 10-2026 인 것이 몇 달 전에 구입한 4개짜리에서 남은 것이고, 11-2025 인 것이 이달 구입한 20개짜리 1팩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2개 꺼낸 것이다. 테스터로 전압을 측정해본 결과는, 4개짜리포장의 남은 2개는 둘 다 1.62볼트남짓 나왔고, 20개짜리 포장의 2개는 각각 1.61볼트와 1.52볼트 남짓이 나왔다. 어느 것이든 실사용하는 데는 문제없을 것이다...

단추형 전지 호환표다.http://www.batteriesinaflash.com/info-watch-battery-cross-reference 시계에 들어가는 전지 몇 가지에 대해G10A CNB : LR1130, AG10과 호환된다.SR721SW : AG11 과 호환된다. 두께가 2.1mm 임에 주의. (cf. AG2사이즈는 두께가 2.6mm고 SR726호환이다) 인터넷에서 구입할 때는, 유통기한이 다 된 것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자. 평을 잘 보기. 가끔, 유통기한이 한두 달 남은 게 오고, 유통기한내지만 은색만 있지 않고 누액인지 아니면 그냥 밀봉액인지 모르겠는 뭔가가 보이는데 끼워 보면 제대로 동작하는 놈이 오면 좀 그렇다. 한 줄 패키지말고 그냥 한 알이나 두 알을 파는 것들은 유통기한이 보이지도 ..

잘 방전되던 구형 Ni-MH 건전지는 논외로 치고, 에네루프가 나온 후 그것과 그것이 미투 제품들은 꽤 쓸 만 했습니다. 디지털카메라가 니켈수소 AA충전지가 잘 방전되는 단점때문에 리튬이온전지로 많이 넘어갔는데, AA충전지를 쓰는 제 구형 디카가 에네루프때문에 수명연장하기도 했습니다. :) 그런데, 요즘 에네루프형 1.2V AA충전지값이 많이 올랐더군요. :(조금 찾으니 중국산 GP와 렉셀 AA 4개가 7천원, 에네루프는 1.5배 정도 비싼 값이었습니다. 한편, 브랜드 알카라인 건전지는 40개 1만원대에 팔립니다. 에네루프나 그 따라쟁이들 4개값입니다. 이러면 에네루프가 필요할까요? 그냥 알카라인 일차전지를 쓰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처럼 한 번에 AA전지 12~16개씩 끼워..

건전지도 없는 게 없어요. 그러고 보니 학교 앞 문방구가.. 고등학교 앞에 하나 남았나? 눈여겨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는 동네인데, 아파트 앞, 초등학교에서 가까운 문방구가 없어진 지 한 십 년 된 것 같습니다. 그것 자체는 교육정책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이천년대들어 문방구는 안 그래도 사양세였지만, 편의점과 마트에서 문구를 취급한 것도 이유였을 것 같습니다. 단추건전지도 자주 찾는 건 대부분 있는 듯.파랑색 기가맥스 플러스가 평이 좋던데, 저희 동네에는 그건 없고 있는 건 이 정도.다이소 건전지의 성능을 점검해 본 블로그 하나 링크합니다. 문방구와 그릇은 기본이고 자잘한 것이기는 하지만 소공구류도 있고, 스낵도 팔고, 원예, 수경 소품도 있어서, 정말 동네 철물점..

수명이 다 되어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 충전기에 꽂아 두면 얼마 안 되어(재보진 않았지만, 본래 2-3시간은 가야 하는 녀석인데 한 시간 쯤 정도에) 만충전 표시가 뜨지만 부하를 걸면 또 얼마 안 가 텅텅 비는 것인데, 충전해서 방 시계에 꽂아 두니 그런 대로 간다. 옛날 MP3플레이어나 무선마우스에 끼우면 얼마 안 가 꺼지거나 잘 안 되지만,시계에 넣어 두면 한 달 정도는 가는 것 같다. 니켈수소 충전지는 멀게는 산 지 10년 된 것도 있어서 좌르륵 내다버리고 이게 거의 마지막으로 남은 녀석일 텐데. 굳이 번거롭게 이럴 필요가 있냐면 없지만, 끝까지 용도를 찾는 게 재미있다. 다행이 이 시계는 윈도우 트레이 구석에 시계가 보이는 컴퓨터 모니터 위에 있고, 전지가 다 된다고 느리게 가진 않고 멎어버리니..

2016.8.14에네루프가 아닌 산요 Ni-MH 충전지를 이제 싹 다 버렸습니다. 하나도 제대로 되는 게 없더군요.버리기 시작한 지는 몇 년 됐는데, 결국 다.. 니카드도 싹. 에네루프와 리튬이온 충전지는 한 번 완충전하면 몇 달은 그냥 둬도 됩니다. 그런데 니켈수소와 니켈카드뮴 충전지는 며칠 안 가서 꽤 많이 방전돼버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관리해주기 아주 귀찮았죠. R/C를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카메라용으로 넣어두면 저절로 조금씩 방전됐으니. 그래서 15년 전에 나온 디카에 니켈수소대신 에네루프를 끼운 날, 카메라가 엄청 오래 가서 놀랐어요. 평소 그 정도 찍으려면 비슷한 용량 니켈수소라면 2조(8개)를 준비해야 했고, 한 달 정도 놔두면 방전됐을 거라고 가정하고 또 한 조 준비해야 했거든요..

건전지 구입 시 고려사항 1. 건전지 사용 조건을 가장 먼저 고려 동일한 건전지도 리모컨, 장난감, 디지털카메라 등 어느 용도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므로 본인의 사용 조건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일시에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제품(리모컨, 디지털도어록 등)은 가격을 우선 고려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제품에 건전지를 사용할 경우, 제품 간 성능 차이는 크지 않으므로 가격을 우선 고려하여 건전지를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일시에 많은 에너지 사용하는 제품(디지털카메라 등)은 가격 외에 성능도 고려 일시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제품에 건전지를 사용할 경우, 건전지에 따라 가격 차이 뿐만 아니라 성능 차이도 크므로 가격 이외에 성능도 고려하여 건전지를 구입할 필요가 있다. 건전지 사용 빈도가..

위키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battery_sizes 호환 건전지를 구입할 때 보기 편합니다. 해당 페이지를 열어놓고 웹브라우저의 검색기능을 써서 전지명을 찾으세요. 특히, 같은 사이즈, 같은 전압, 심지어 같은 전류용량에, 호환성이 있으면서도 이름이 몇 가지나 되는 작은 버튼셀 건전지 대용품을 찾을 때 유용합니다.

모 커뮤니티에서 보고 링크를 땁니다. 심심풀이로 보세요.:)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battery+hack http://www.youtube.com/watch?v=tr5ZB1eFhwc&feature=player_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v=QxS38_u7Mnw http://www.youtube.com/watch?v=nzgDffMcsUU 그러니까, 9V, 12V, 6V 전지들은 속에 1.5V전지들을 가득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까서 작은 전지를 써도 되겠다는 이야기죠. :) 건전지를 오래 두면 누액이 나오기 때문에 까면 화학물질이 막 나오는 줄 알지만 실은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단, 저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