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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논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상태로벼 재배면적을 줄이는 것은 필요한 일이죠.어쩔 수가 없어요. 조선시대가 아니라서 밥과 떡만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한국인의 섭취열량은 1960~70년대까지는 거의 90%가 곡물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단탄지기준이냐 식품기준이냐가 좀 다르기는 하지만, 과거 거의 9할을 곡물에 의존했다면 지금은 절반에서 2/3 정도라고 하죠.   그리고 그 줄어든 비중도 갈라먹어서, 옛날에는 쌀밥을 못 먹어서 분식이었다면 요즘은 쌀이 밀가루에 밀려가고 있고.  밀가루 대용으로 쌀가루용 쌀을 재배하는 것도 우리밀재배를 하는 것도 대중적으로 쓰기에는 가격경쟁력이 너무 없고, 보리쌀은 남아돌아도 소비를 안 해서 매년 곤란하다고 하고..[FOOTNOTE]쌀가루용 쌀처럼 보리도 밥용말고 다른 용도..

묵은 팥은 쓴맛이 나는데 그건 사포닌이 원인이라는 말이 있다. 햇팥은 안 나고. 그래서 햇팥이 더 맛있다고 한다. 그래서 묵은 팥은 삶아서 첫물은 버리고 다시 삶는다나. 그 부분에 대해, 묵은팥을 얼마나 불리고, 첫물을 버릴 때는 얼마나 끓인 다음 버리는지를 알아야 한다. 검색해 나온 링크 몇 가지만. https://imawesome.tistory.com/862 동지팥죽 : 알토란 동지팥죽 끓이는 법 구수하고 쫄깃한 동지팥죽!! 알토란에서 공개하는 동지팥죽 레시피입니다. ^^ 재료​ 물 2L 팥 3컵(410g) 뜨거운 물 1.5L 물 2L 소금 5g 불린 찹쌀 1kg 소금 3g 뜨거운 물 1컵 남겨놓은 식은 팥물 1컵 반 imawesome.tistory.com https://m.blog.naver.com..

구글검색치면 바로 나오는 것들이기는 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http://www.krei.re.kr https://aglook.krei.re.kr/main/uObserveMonth/OVR0000000073 곡물 해외시장동향 > 국제곡물시장동향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www.at.or...

1. 일단 도정한 밥쌀의 소매유통량은 갈수록 감소. 집밥을 지어 먹는 쌀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을 반영. 햇반 등 가공식품용으로 공장으로 들어가는 양까지 합쳐 시대에 맞게 계산하면 일인당 소비량이 줄어드는 것도 일단락? https://naver.me/5VAMbFpg '한국인은 밥심' 옛말…하루 쌀밥 한 공기 겨우 먹는다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하루 155g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밥 한 공기 수준에 해당하는 양이다. 30년 전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친다.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쌀 소비량이 급감 n.news.naver.com ㅡ 통계청, 2022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 ㅡ 작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7kg 으로, 이를 365일로 나눈 하루 소비량은 155.5g. 삼시세끼 중,..

소비운동하자고 강요, 우리보리좀 사주세요, 우리귀리좀 사주세요, 쌀 좀 소비해주세요하는 '읍소'만 하지 말고 말이죠. 이런 거 좋쟎아요? https://front.homeplus.co.kr/item?itemNo=053068697 요즘 환자식으로 이런 것이 더 눈이 갑니다. 밥대용이지만 쌀이니까 그래도 밥과 비슷한 느낌이라도 나지 않을까. 덤으로 우유 안 먹는다고 난리치던데, 이런 거 소비가 늘면 우유 소비도 늘 게 아닙니까. * 여담. 우리나라는 전부터, 왜인지 모르겠지만 시리얼, 후레이크 종류가 과자값처럼 비싼데요, 이게 보통인지 궁금하더군요. 다른 나라도 이랬나요? (국제거래가격기준으로 옥수수가 쌀과 밀보다 훨씬 싸다는 사실은 둘째치고) 가장 저렴한 기본형 콘푸레이크종류, 대용량 기준, 국내 양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