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아래와 같은 건, 보면 알 수 있듯이,구매대행도 아니고중국인 판매자가 국내몰에 개설한 것입니다.아래 스크린샷은 예시일 뿐, 많은 농산물이 올라와있습니다.그나마 국내구매로 위장하고 결제 후 통관번호를 요구하는 나쁜 해외판매자가 아니라, 오픈마켓에 해외직구로 등록한 판매자인 부분은 정직하다 하겠지만, 상품옵션을 저렇게 엉터리로 적어놓은 걸 보면 고객응대(문답 등)가 제대로 될 리가 없죠. 그냥 국내몰에 등록한 타오바오 판매자라고 보면 됩니다.그리고 저거, 중국 내수용 농산물입니다.ㅡ 우리나라 정부기관의 농약검사를 받지 않은 것이란 말이죠! ㅡ 국내에 번질 수 있는 유해한 해충이 들어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검사도 받지 않은 것입니다.중국산이든 페루산이든 정식으로 통관된 농산물은 그런 검사를 받습니다.절대로 저..

유튜브 검색해보면 검색 첫 화면에 나오는 목록만 봐도 2020년 전후부터 이런 사기물품이 범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알테쉬(알리, 테무, 쉬인)이 본격적으로 국내광고를 시작한지는 몇 년 안 됐지만, 소위 얼리어댑터들이 중국직구를 한 것은 정말 오래됐죠. 그리고 몇 년 전부터는 저런 사기꾼 판매자들이 옥션/지마켓/11번가같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오픈마켓에도 구매대행형식으로 판매자등록해 가짜상품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오픈마켓의 시스템을 통한 구매대행일 수도 있지만 국내판매인 척 속이고는 결제한 다음에 구매자에게 문자보내 통관번호를 요구하기도 하죠)  사고 싶을 때 제발 참으시고,이런 영상들 보고 대리만족하시라 는 목적으로 저 사람들이 올린 것. 저렇게 올라오는 것들은 알리, 타오바오, 테무, 쉬..

구매대행 또는 해외직구 식품의약품안전처 https://blog.naver.com/kfdazzang 식품의약품안전처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안전한 식·의약품으로 국민행복을 이끌겠습니다! 식약처 공식블로그 식약지킴이 입니다.blog.naver.com

특히, 팔고 나면 땡인 직구 또는 구매대행판매자들이 올리는 태양전지(솔라 패널 solar panel) 사양은 뻥이 많으니까 속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걸 보죠. 판매자는 300W짜리 패널이라고 팔고 있죠? 그런데 사양표를 보면 좀 이상하죠? 작동 전압 18V에 최대 전력 전류 1.11A(최대)면 최적온도 최적각도에서 20와트나오면 잘 나오는 패널아닌가?그런데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못 나올 것 같은데.. 저는 알못이지만 그런 생각이 들던데요. 패널 크기를 보면 40x30센티면 아파트 미니태양광용 결정질 패널 면적의 1/10~1/12쯤밖에 안 될 테고, 그나마 유연한 재질이면 변환효율은 더 떨어지지 않나 싶은데요.

옥션, 지마켓, 11번가를 이용해본 경험. 다른 구매대행 전문몰이나 네이버 등 플랫폼에 올리는 개인판매몰도 그럴지 여부는 모르겠네요. 요즘은 일반 온라인쇼핑몰에도 중국판매자의 직접판매상품, 국내 구매대행의 직구상품이 많습니다. 정식?하나는 해당 마켓에 구매대행 판매물품을 올히는 경로를 정식으로 거치는 경우. 이런 판매자의 상품은 결제할 때 결제화면에 관세청 개인통관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나오고 이전에 그 몰에서 직구한 적 있다면 아마 자동입력될 겁니다. 야매?다른 하나는 결제화면이 국내배송상품과 같고 결제도 통관번호없이 완결됩니다. 분명 상품소개에는 해외배송인데 말이죠.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판매자가 문자를 보내옵니다. 통관번호를 알려달라고. 그리고 보내주면 이후에 배달됩니다. 전자 방식으로 이..

코로나로 인구이동 급감 => 택시이용객 급감. 정부는 외국처럼 배달 등 다른 물류허가를 내주려 했지만, 업계 밥그릇문제를 조정할 능력을 보이지 못해 무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72855461

앞으로 그렇게 된다네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65544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905105011 원칙적으로 전기전자기기는 전파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해외직구는 개인이 개별적으로 사들어오는 것이라 편의상 1인 1대를 봐줬는데,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틈새를 이용해 요즘은,국내에서 공동구매 형식으로 사람을 모아 개인명의로 통관하는 일이 늘었습니다.구매대행회사에서도 하고, 모 시민단체와 모 오픈마켓은 중국폰 직구형 공동구매도 열었죠. 기사에서는 구매 중개, 대행행위라는데, 그래서 정부가 칼을 빼든 것입니다. 뭐,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