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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약국은 지역 제한을 없애주는 게 좋지 않을까. 서울이면 서울시내에서 의료인프라 자급이 된다. 하지만 지방은 사정이 다르다. 인접 광역자치단체의 거점의료기관, 상급종합병원 병원비와 그 병원의 처방약값을 결제하기 위한 약국.. 만약 지역화폐가 보조적인 도구로 남기를 바란다면 "어차피 신용카드있쟎아요? 그걸로 하세요(하면 되죠)!" 라고 말하면 그만이기는 하다. 하지만 만약 그 이상의 역할을 목표로 한다면, 고칠 필요가 있다.

있더군요. 그냥 좌판 한두 개 정도인 데는 그런 거 없지만, 생선, 채소, 옷, 잡화, 청과를 다루면서 오일장 가게 중 크게 벌이는 노점들 몇 군데는 재난카드받는다고 써서 붙여놓은 걸 봤습니다. 지역화폐를 받는다고 적은 노점이 있는지는 눈여겨보지 않아 생각나지 않는데, 그래도 사업자등록이 지역 안에 있으니까 재난지원금 결제를 받는다고 했겠죠. 시장 내 자기 점포를 가진 가게들은 지역사랑상품권을 받는다고 붙여놓은 지 한참 됐습니다. 여기 지역화폐는 지류상품권아니면 카드충전식이니까, nfc결제네 qr결제네 하지 않고 그냥 카드쓰듯이 사용하면 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그렇다네요. 다른 은행도 비슷할 듯. 이미 거의 전국민이 수령 신청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만. 1. 만약 기부하더라도 신청하면서 기부해야 기부한 것으로 처리됩니다. 신청화면 진행 자체를 안 하면 기부도 아니고 그냥 없는 것 2. 혹시 이 제도에 반대하는 분이 계시더라도 자해하지 말고 받아 쓰세요.^^ 언제는 정부 하는 일에 다 찬성한다는 의미로 각종 수당과 정책자금과 장학금을 신청했나요? 그것과 이것은 별개입니다.

로그인하느라 안증했으니 거치는 단계가 가장 적은 듯. 처리완료되면 신청금액, 기부금액이 표시됨.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함. . 만약 정부에 기부하는 액수를 늘리고 싶거나 줄이고 싶다면, 이 카드회사는 6월 5일 23시 30분 전에 정정신청해달라고 고지. 신청자가 보유한 카드 어느 것으로 결제해도 해당하는 결제면 알아서 차감됨. ※ 아래는 카드사 앱 신청화면 (일부) 이렇게. 매끄럽게 진행됨.

중앙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우, 그 지불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는 "지역내" 병원 약국은 기본적으로 되고, 종교단체 제한은 일단 나와 있지 않은데, 지불수단(카드, 상품권, 제로페이나 지역화폐 등)별로 사용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해당 결제수단을 받아야 하니. 선불이든 포인트든 카드결제방식이면 병원 약국 등은 기본적으로 되는 듯. 지방정부 재난긴급생활비/재난지원금의 경우,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일단 사용할 수 있는 지역내에 소재한 병원 약국에서는 다 쓸 수 있는 게 기본인데, 지불수단별로 해당 지역 지자체가 매출많은 데서는 못 쓰게 제약을 걸었을 수는 있다고 합니다. 선불카드, 카드포인트 방식이 가장 제약이 적습니다. 그리고 소상공인을 위한다거나 10% 더 지급해준다거나 캐시백혜택을 강조하는 결제수단..

정부의 이 제도 안내문을 볼 수 있고자신이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단, 구체적인 수령액수는 지자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보여주지 않고, 몇인가구 지원대상에 해당하느냐만 보여준다고 합니다. 조회서비스는 현재 요일제가 아니므로 누구나 언제나 확인가능합니다. https://www.긴급재난지원금.kr/ 제도 설명( www.긴급재난지원금.kr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지급 수단 및 제한 업종 안내 신청방법 (신용, 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 온, 오프라인 신청 // 거동불편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행정) 각종 홍보자료, 제도변경 공지사항, 자주 하는 문답 사례 등이 정리돼 있습니다.https://www.긴급재난지원금.kr/

신청화면이 아니라 대상조회화면입니다.세대주만 조회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공적마스크 5부제와 마찬가지로 요일별 이용제한 있습니다. 만약 대상이나 금액산정이 잘못돼 있다면 주민등록지 주민센터에 연락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https://www.긴급재난지원금.kr/ 긴급재난지원금 자체는 5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기초연금이나 정부 현금지원을 받고 있는 가구는 별도 신청없이 입금된다고 합니다.5월 11일부터 카드포인트로 사용할 사람들부터 카드사에서 신청받습니다.5월 18일부터 상품권이나 선불카드형태로 사용할 사람들에 대해 정부사이트에서 5부제로 신청받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은 전화연락하면 방문신청, 지급 가능합니다 https://www.gov.kr/portal/coronaPolicy/..

신청개시일로부터 3개월간 신청하지 않으면 국고에 기부하는 것으로 간주해 고용보험기금으로 들어갑니다. 8월 31일까지 다 사용하지 않아도 잔액은 국고에 기부하는 것으로 간주해 고용보험기금으로 들어갑니다.신청 단계에서 전액 또는 얼마를 기부하겠다고 정하면 그만큼이 고용보험기금으로 들어갑니다. 이런 관계로, 일부 매체에서 떠드는 "기부"는 기부가 아닙니다. "반납"이죠. 그러니까, 정부가 고용보험기금이나 그 기금에 출연할 돈에서 긴급재난지원금예산을 끌어왔는데, 그거 부족하게 생겼으니까 "제발 정부의 좋은 뜻만 받고, 국민은 우리의 행정에 감사해주시고, 하지만 입금해드릴 돈은 쓰지 말고 돌려주세요"하고 읍소하는 셈입니다. 이 무슨 죽도 밥도 아닌 짓을.. 쯧. 이 제도의 취지를 살리는 데는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부정기시장도 다시 열어 사람이 많다고 하고, 코레일 기차 예약도 바글바글하군요. 3월 초에 주중 열차 예약상황을 봤을 때는 차가 텅텅 비다시피 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평소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건 보이지만, 띄어앉기 캠페인 팝업은 없어졌군요. 4월 3주말기준 약국재고가 충분하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4월 24일 질병관리본부 발표 기준, 일반의료용부터 KF기준까지 국내 보건용 마스크 총생산량이 하루 1250만장 정도라고 하고.. 그래서 정부는 이제 공적마스크 판매를 1인 2장에서 3장으로 늘렸습니다. 부모가 아이 마스크를 같이 구매하는 대리구매 제한도 완화. 반면 정부의 거리두기 조치 완화와 함께 신규확진자수기준 유행이 끝나가는 기미가 보이니 구매량은 조금 줄어드는 모양입니다. 이건 여러 곳에서 (누구..